OEM·ODM 시장 성장세... K-뷰티 제조 경쟁력이 주목받는 이유

조회 38회 작성일 26-06-17 15:26
"제품을 넘어 브랜드까지 함께 성장... 글로벌 시장에서 높아지는 한국 제조 기술력"
글로벌 K-뷰티 시장이 성장하면서 OEM·ODM 산업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완제품 브랜드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다면 최근에는 제품 기획부터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까지 전문 제조기업과 협력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생산시설을 구축하기보다 전문 제조 파트너와 협업하는 브랜드가 증가하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화장품 제조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OEM·ODM은 K-뷰티 성장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춘 제조사가 앞으로 K-뷰티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역시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OEM·ODM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간 충청남도 서천 공장은 원료 입고부터 배합, 충진, 포장까지 전 공정을 운영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축했으며 시제품 생산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30년 이상 축적된 천연 원료 연구개발 노하우와 해양바이오 소재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ISO 22716을 비롯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생산 환경 구축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브랜드들과의 협력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연구개발과 생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는 OEM·ODM 시장에서 중요한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OEM·ODM은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는 역할을 넘어 브랜드의 성장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성분과 기술력, 브랜드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제조사의 연구 역량도 함께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구태규 의장은 "앞으로의 OEM·ODM은 생산만 하는 시대가 아니라 브랜드와 함께 성장 전략을 고민하는 시대"라며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연구개발부터 생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천 공장을 중심으로 K-뷰티와 K-스칼프케어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K-뷰티의 성장 속에서 OEM·ODM 산업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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