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Wed)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6, 11월 10일 홍콩 개막을 앞두고 챙길 일정과 전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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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용경영신문
조회 30회 작성일 26-11-04 09:11
K-뷰티 전시 ·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6, 11월 10일 홍콩 개막을 앞두고 챙길 일정과 전시 구성

뷰티 박람회장 부스 통로를 둘러보는 관람객들
뷰티 박람회장 부스 통로를 둘러보는 관람객들
[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 ]
코스모팩 아시아는 11월 10~12일 홍콩 AsiaWorld-Expo에서,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11월 11~13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다. 공급망 중심과 완제품 중심으로 전시장이 나뉘어 있어 참관 목적에 따라 동선을 달리 짜야 한다.
뷰티 공급망과 완제품을 아우르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가 일주일 뒤 홍콩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한국 화장품 수출이 3분기 누계 111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만큼 해외 시장의 흐름을 가늠할 자리로 관심이 쏠린다. 이 글은 현장 방문기가 아니라 주최 측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정 프리뷰다.

일정은 두 전시로 나뉘어 열린다

주최 측 공식 안내에 따르면 공급망 전시인 코스모팩 아시아는 11월 10일 화요일부터 12일 목요일까지, 본 전시인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11일 수요일부터 13일 금요일까지 열린다. 개최 장소도 다르다. 코스모팩 아시아는 홍콩 국제공항 인근 란타우섬의 AsiaWorld-Expo에서,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완차이의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AsiaWorld-Expo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콩컨벤션전시센터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로 안내되어 있다.

[ MARKET FACT ]

올해 1~9월 한국 화장품 수출은 111억 3,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2% 늘며 분기 누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시기에 열리는 해외 뷰티 전시여서, 한국 업계가 해외 바이어와 공급망으로 시선을 넓히는 흐름과 맞물려 관심을 모은다.

공급망 중심의 코스모팩, 완제품 중심의 코스모프로프

코스모팩 아시아에는 원료와 성분, 기계와 장비, 포장재, 인쇄와 라벨, 위탁생산, 프라이빗 라벨 등 뷰티 공급망을 이루는 기업들이 참가한다고 소개되어 있다. 화장품 제조와 유통의 뒷단을 살피려는 관계자에게 이쪽 전시장이 우선순위가 된다. 반면 본 전시인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완제품 쪽에 가까운 구성으로, 주최 측이 안내하는 방문객 범주에 헤어 살롱과 뷰티 살롱, 스파와 웰니스 센터가 함께 올라 있다.

[ EDITOR'S FACT CHECK ]

자료마다 전시 기간이 다르게 적혀 있어 혼동하기 쉽다. 일부 안내는 전체 기간을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로 묶어 표기하지만, 주최 측 공식 페이지는 두 전시를 위의 날짜로 나누어 안내한다. 참관 일정은 반드시 공식 페이지를 기준으로 짜는 것이 안전하다.

공식 페이지에는 사전 등록이 마감된 것으로 읽히는 문구가 있으나 의미가 분명하지 않고, 입장 자격을 업계 관계자로 한정하는지에 대한 명시적 문구도 보이지 않는다. 한국 기업과 단체관의 참가 규모는 확인된 공식 수치가 없어 이 글에서 다루지 않았다.

방문객으로 안내된 범주를 먼저 확인한다

주최 측이 소개한 방문객 범주는 뷰티 살롱과 스파, 웰니스 센터, 완제품 제조사, 헤어 살롱, 소매점, 위탁생산과 포장재 제조사, 독점 에이전트와 유통업체, 도매업체로 폭이 넓다. 한국 화장품 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살롱 운영자도 자신의 업종이 방문객 범주에 포함되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실제 입장 조건은 방문자 약관에서 따로 확인해야 한다.

출발 전에 점검할 항목은 날짜보다 동선이다

두 전시가 공항 인근과 도심에서 각각 열리는 만큼 하루에 두 곳을 모두 보려는 계획이라면 이동 시간을 반드시 일정에 넣어야 한다. 두 전시가 함께 열리는 11일 수요일과 12일 목요일에는 선택지가 가장 많은 만큼, 우선순위를 먼저 정해 두는 편이 효율적이다.

[ EXPO GUIDE ]

참관 목적을 하나로 좁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원료와 포장, 위탁생산처를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라면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AsiaWorld-Expo에 시간을 배분하고, 완제품과 유통 채널 탐색이 목적이라면 수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홍콩컨벤션전시센터를 중심에 두는 방식이 자연스럽다.

출발 전에는 주최 측 공식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가능 여부와 입장 조건을 한 번 더 확인하고, 방문 등록 시간이 전시장 운영 시간보다 30분 일찍 시작해 30분 일찍 끝난다는 점도 일정에 반영해 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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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미용경영신문 편집팀이 작성한 전문 칼럼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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