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확장 속 두피 케어 주목…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인증 기반 확대

조회 34회 작성일 26-04-09 09:58
K-뷰티의 글로벌 확장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스킨케어를 넘어 두피 케어 분야까지 관심이 넓어지고 있다. 특히 화장품 산업 전반에서 제품 경쟁이 단순 유행을 넘어 기능성과 카테고리 확장으로 이어지면서, 두피 관리 제품군 역시 해외 수출 기반 확보 측면에서 주목받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K-뷰티의 확장 흐름이 특정 품목에만 머무르지 않고 세분화된 관리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기초 화장품 중심의 경쟁에서 벗어나 두피, 스케일링, 토닉, 샴푸 등으로 제품군이 넓어지면서, 향후 해외 수출을 위한 인증과 제품 정비가 점차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K-뷰티 시장은 국가별 유통 채널 확대와 함께 제품 카테고리의 세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전에는 스킨케어와 색조 제품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두피와 모발 컨디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군도 함께 부각되는 흐름이다. 특히 두피 환경 개선, 스케일링, 토닉, 샴푸 등 일상 관리와 연결되는 품목들은 기능성과 활용도를 모두 갖춘 영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국내 두피 케어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의 경우 기존 제품군을 중심으로 해외 등록 기반을 확대해 왔으며, 헤어 에센스 리브인, 마린 스캘프 에센스, 스케일링 젤 DP, 스케일링 젤 OC, 스캘프 토닉 댄드 등 제품이 등록된 바 있다.
최근에는 녹나무트리트먼트, 스켈링 스파 토너, 스캘프 솔루션 토닉, 스캘프 스파 샴푸 등이 추가 등록되며 제품군이 확대됐다. 이는 기존 두피 케어 라인업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 기반을 정비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또한 생산 측면에서도 OEM·ODM 기반을 함께 갖추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서천 공장을 중심으로 한 생산 인프라는 제품 기획부터 제조 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해외 수출 확대 과정에서 대응력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될 수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단일 품목보다 브랜드가 어떤 카테고리 구조를 갖추고 있는지가 함께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
두피 케어 분야 역시 토닉, 스케일링, 샴푸, 에센스, 트리트먼트 등으로 제품군이 연결될수록 활용 범위와 선택 폭이 넓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관련 등록 확대는 단순한 절차를 넘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정비하는 과정으로도 볼 수 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K-뷰티 경쟁의 초점이 단순한 유행성 제품에서 벗어나 보다 세분화된 관리 카테고리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두피 케어 시장 역시 이 같은 변화 속에서 기능성과 생산 기반, 라인업 구성 등을 함께 갖춘 영역으로 점차 주목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결국 중요한 것은 한두 개 제품의 단기 반응보다, 카테고리 전체를 어떤 방향으로 확장하고 정비해 나가느냐에 있다.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음 단계 경쟁에 들어서는 가운데, 두피 케어 제품군 역시 새로운 흐름 속에서 존재감을 넓혀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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