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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미용경영신문 │ 미용·뷰티 산업 전문 뉴스 미디어 &amp;gt; 커뮤니티 &amp;gt; 미용정보</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link>
<language>ko</language>
<description>미용정보 (2026-10-13 09:05:17)</description>

<item>
<title>자연건조가 모발에 더 좋다는 고객의 믿음, 젖은 모발이 가장 약한 순간이라는 사실에서 다시 시작한다</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71</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bmnews-article" style="max-width:760px;margin:0 auto;padding:2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2c3e50;line-height:1.8;background-color:#ffffff;">

  <div style="font-size:13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1.5px;margin-bottom:6px;text-transform:uppercase;">미용정보 · 모발관리</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0;margin-bottom:24px;border-bottom:2px solid #eaeaea;padding-bottom:16px;">자연건조가 모발에 더 좋다는 고객의 믿음, 젖은 모발이 가장 약한 순간이라는 사실에서 다시 시작한다</h2>

  <div style="margin-bottom:30px;text-align:center;border-radius:8px;overflow:hidden;">
  <img src="https://www.bmnews.co.kr/data/editor/2610/7b3ccbab10915f9a5cabe0cf28788211_1791849820_0642.jpg" alt="드라이어로 모발을 말리는 장면" style="width:100%;max-width:100%;height:auto;display:block;" />
</div>

  <div style="background-color:#1a1a1a;border-radius:8px;padding:22px 26px;margin-bottom:30px;">
    <div style="font-size:11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2px;text-transform:uppercase;margin-bottom:10px;">[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 ]</div>
    <div style="font-size:14.5px;color:#f0f0f0;line-height:1.85;font-weight:400;">
      자연건조가 무조건 안전하다는 통념은 절반만 맞다. 젖은 모발은 가장 약한 상태이고, 드라이어의 손상은 열 자체보다 거리와 머무는 시간에서 갈린다. 건조의 방법이 곧 손상의 크기다.
    </div>
  </div>

  <div style="font-size:15px;font-weight:500;color:#555555;background-color:#fcf8f2;border-left:4px solid #b78a3b;padding:18px 24px;margin-bottom:30px;line-height:1.9;border-radius:0 4px 4px 0;">
    드라이어는 모발을 상하게 한다는 믿음 때문에 자연건조를 고집하는 고객이 적지 않다. 살롱은 이 믿음을 교정할 수도, 존중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근거를 갖고 설명하는 일이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젖은 모발은 왜 취약한가</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모발은 물을 머금으면 부풀어 오르고, 이때 표면의 큐티클이 들뜨며 마찰에 약해진다.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세게 하거나 수건으로 비비는 동작이 건조된 모발보다 훨씬 쉽게 손상을 남기는 이유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그래서 샴푸 직후의 수건 처리 방식이 건조 방법만큼이나 중요하다. 비비지 않고 눌러 물기를 흡수하는 습관은 비용이 들지 않는 가장 효과적인 손상 예방책이다.</p>

  <div style="background:#fff8e1;border-left:4px solid #f9a82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MARKET FACT ]</strong><br /><br />
    고객의 모발 손상 호소는 염색이나 펌 같은 화학 시술에 집중되지만, 일상의 건조와 빗질 습관이 누적된 손상이 상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작지 않다. 시술 이력이 없는 고객의 모발 끝 갈라짐이 이를 보여 준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드라이어의 손상은 열이 아니라 방식에서 나온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모발을 연구한 보고에서는 드라이어를 모발에 가까이 대고 한 곳에 오래 두는 방식이 가장 큰 손상을 남겼고, 일정한 거리를 두고 계속 움직이며 말리는 방식은 자연건조와 크게 다르지 않거나 오히려 덜 손상된다는 결과도 제시되었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드라이어를 15센티미터 안팎의 거리에서 쓰라는 안내가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온도를 낮추고 바람의 세기로 말리는 습관이 열 손상을 줄인다.</p>

  <div style="background:#e8f5e9;border-left:4px solid #43a047;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EDITOR'S FACT CHECK ]</strong><br /><br />
    자연건조가 항상 더 안전하다는 주장도, 드라이어가 항상 해롭다는 주장도 모두 단정이다. 모발이 장시간 젖어 있는 시간과 열에 노출되는 시간이라는 두 변수의 균형이 손상의 크기를 결정한다는 설명이 더 정확하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두피부터 말리는 순서의 의미</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모발 끝이 먼저 마르면 고객은 건조가 끝났다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뿌리와 두피는 가장 늦게 마르는 부분이며, 이곳이 젖은 채 남으면 두피 컨디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두피와 뿌리를 먼저 충분히 말리고, 모발 중간과 끝은 남은 열기로 마무리하는 순서가 모발과 두피 모두에 합리적이다. 마지막에 찬 바람으로 큐티클을 정돈하면 윤기도 높아진다.</p>

  <div style="background:#e3f2fd;border-left:4px solid #1e88e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SALON MANAGEMENT ACTION PLAN ]</strong><br /><br />
    시술 마지막 블로 단계를 고객 교육 시간으로 활용하라. 드라이어 거리와 순서를 말로만 설명하지 말고 손에 직접 들려 시연하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 이 과정이 자연스럽게 열 보호제나 홈케어 제품 상담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두면 억지 판매의 느낌 없이 객단가가 올라간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고객 교육이 재방문을 만드는 방식</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건조법을 정확히 알려 준 디자이너의 시술 결과는 집에서도 유지된다. 시술 후 모발 상태가 오래 좋은 고객은 자연스럽게 그 디자이너를 다시 찾는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정보를 가르치는 살롱이 제품을 파는 살롱보다 오래 남는다. 작은 습관 하나를 바꾸어 주는 것이 가장 정직한 서비스다.</p>

  <div style="margin-top:40px;padding-top:18px;border-top:1px solid #eaeaea;">
    <span style="font-size:12px;color:#999999;margin-right:8px;">관련 태그</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자연건조</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드라이어</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모발손상</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홈케어</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블로드라이</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미용정보</span>
  </div>

  <div style="margin-top:20px;padding:14px 18px;background-color:#f8f9fa;border-radius:6px;font-size:12px;color:#888888;text-align:center;border-top:2px solid #eaeaea;">
    본 기사는 <strong style="color:#555;">미용경영신문</strong> 편집팀이 작성한 전문 칼럼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미용경영신문</dc:creator>
<dc:date>2026-10-13T09:05:17+09:00</dc:date>
</item>


<item>
<title>예약 부도는 고객의 무례가 아니라 살롱 예약 구조의 빈틈이다</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70</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bmnews-article" style="max-width:760px;margin:0 auto;padding:2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2c3e50;line-height:1.8;background-color:#ffffff;">

  <div style="font-size:13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1.5px;margin-bottom:6px;text-transform:uppercase;">살롱경영 · 예약운영</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0;margin-bottom:24px;border-bottom:2px solid #eaeaea;padding-bottom:16px;">예약 부도는 고객의 무례가 아니라 살롱 예약 구조의 빈틈이다</h2>

  <div style="margin-bottom:30px;text-align:center;border-radius:8px;overflow:hidden;">
  <img src="https://www.bmnews.co.kr/data/editor/2610/34a74dfca93993a66d8493fd481c8599_1791331660_196.jpg" alt="고객이 오지 않아 빈 시술 의자 옆에서 시계를 바라보는 미용실 원장" style="width:100%;max-width:100%;height:auto;display:block;" />
</div>

  <div style="background-color:#1a1a1a;border-radius:8px;padding:22px 26px;margin-bottom:30px;">
    <div style="font-size:11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2px;text-transform:uppercase;margin-bottom:10px;">[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 ]</div>
    <div style="font-size:14.5px;color:#f0f0f0;line-height:1.85;font-weight:400;">
      미용실 예약이 비는 시간은 대개 고객의 변덕이 아니라 확인 절차의 부재에서 생긴다. 예약을 받는 순간의 안내, 전날의 확인, 취소가 났을 때의 대기 순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하면 빈 의자는 눈에 띄게 줄어든다.
    </div>
  </div>

  <div style="font-size:15px;font-weight:500;color:#555555;background-color:#fcf8f2;border-left:4px solid #b78a3b;padding:18px 24px;margin-bottom:30px;line-height:1.9;border-radius:0 4px 4px 0;">
    온라인 예약이 보편화되면서 미용실예약은 고객에게 훨씬 쉬워졌지만, 살롱에게는 그만큼 가벼워진 약속이라는 새로운 부담을 안겼다. 클릭 몇 번으로 잡힌 예약은 클릭 한 번으로 사라지기도 한다. 이 기사는 노쇼를 고객 탓으로 돌리기 전에, 살롱이 예약을 받는 방식 자체를 어떻게 다시 세울 수 있는지를 짚어 본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쉬워진 예약은 가벼워진 약속이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전화로 예약을 잡던 시절에는 원장과 고객이 목소리를 주고받는 순간 약속에 무게가 실렸다. 지금은 화면에서 시간대를 고르면 끝이어서, 고객에게는 취소 역시 같은 무게로 느껴진다. 예약이 가벼워졌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서 대책은 시작된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문제는 시술 시간이 긴 살롱일수록 한 번의 빈 시간이 하루 매출 구조를 흔든다는 점이다. 펌이나 염색처럼 서너 시간을 통째로 쓰는 좌석이 비면 그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p>
  <div style="background:#fff8e1;border-left:4px solid #f9a82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MARKET FACT ]</strong><br /><br />
    미용실예약은 검색량이 큰 키워드로,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도구 기준 월간 검색수가 5만 회를 웃돈다. 예약 화면은 이제 신규 고객이 살롱을 처음 만나는 접점이며, 안내 문구와 변경 가능 시한, 시술 소요 시간의 표기가 첫인상을 좌우한다. 대부분의 예약 플랫폼이 자동 알림과 예약금 같은 기능을 갖추고 있으니, 새 도구를 들이기 전에 지금 쓰는 플랫폼의 설정부터 점검해 볼 일이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노쇼를 줄이는 것은 처벌이 아니라 확인이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위약 규정을 엄격하게 붙여 놓는다고 노쇼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신규 고객에게는 오히려 문턱으로 읽혀 예약 자체를 망설이게 만든다. 현장에서 효과를 보는 쪽은 규정보다 확인의 횟수다. 예약 직후 시술 내용과 소요 시간을 다시 알리고 전날 한 번 더 일정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잊어서 생기는 노쇼의 상당수는 걸러진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고객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가 반드시 악의는 아니다. 시술 시간을 짧게 오해했거나 일정이 겹쳤는데 취소 방법을 몰랐거나, 민망해서 연락을 미룬 경우도 적지 않다. 취소 버튼을 눈에 띄게 두고 부담 없이 변경해도 된다는 문장을 안내에 넣는 편이 빈 의자를 줄이는 데 더 실용적이다.</p>
  <div style="background:#e8f5e9;border-left:4px solid #43a047;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EDITOR'S FACT CHECK ]</strong><br /><br />
    예약금 제도가 노쇼를 확실히 없앤다는 주장은 검증된 사실이 아니다. 업종과 지역, 고객층에 따라 반응이 크게 달라지며, 단골 비중이 높은 살롱에서는 예약금이 관계를 서먹하게 만든다는 반론도 있다. 도입하려면 신규 고객과 장시간 시술에 한정하는 식으로 범위를 좁혀 시험해 보는 것이 안전하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취소가 났을 때 채울 순서를 미리 만들어 둔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취소를 막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취소가 생겼을 때 그 시간을 어떻게 다시 채우느냐다. 대기를 원하는 고객의 연락처와 가능한 시간대를 평소에 받아 두면 당일 취소가 나와도 몇 통의 메시지로 자리를 메울 수 있다. 다만 급히 잡힌 고객에게 지나친 할인으로 응대하는 관행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 가격이 기준선이 되어 정상가 고객의 불만으로 돌아온다.</p>
  <div style="background:#e3f2fd;border-left:4px solid #1e88e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SALON MANAGEMENT ACTION PLAN ]</strong><br /><br />
    이번 달에는 세 가지만 손보길 권한다. 예약 직후 자동 안내에 시술 소요 시간과 취소 가능 시한을 넣고, 전날 확인 메시지의 발송 시각을 고정하며, 대기 희망 고객을 한 장의 표로 관리하는 것이다. 이후 한 달 동안 노쇼 횟수와 빈 시간이 실제로 채워진 횟수를 기록해 두면 어느 대책이 효과가 있었는지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예약은 살롱이 고객과 맺는 첫 번째 서비스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예약 과정이 매끄러운 살롱은 시술 전부터 신뢰를 쌓는다. 안내가 명확하고 응답이 빠르며 변경이 자유로우면 고객은 그 태도를 시술 품질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예약 구조를 다듬는 일은 결국 매출 방어이자 브랜드 관리다. 노쇼 한 건을 고객의 무례로 넘기지 않고 구조의 신호로 읽는 원장이 다음 달의 빈 의자를 줄인다.</p>

  <div style="margin-top:40px;padding-top:18px;border-top:1px solid #eaeaea;">
    <span style="font-size:12px;color:#999999;margin-right:8px;">관련 태그</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미용실예약</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노쇼</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예약관리</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살롱경영</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재방문</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미용실운영</span>
  </div>

  <div style="margin-top:20px;padding:14px 18px;background-color:#f8f9fa;border-radius:6px;font-size:12px;color:#888888;text-align:center;border-top:2px solid #eaeaea;">
    본 기사는 <strong style="color:#555;">미용경영신문</strong> 편집팀이 작성한 전문 칼럼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미용경영신문</dc:creator>
<dc:date>2026-10-07T09:08:12+09:00</dc:date>
</item>


<item>
<title>“요즘 스트레스 때문일까?” 젊은 층까지 번지는 스트레스성 탈모</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69</link>
<description><![CDATA[<h1></h1><p style="line-height:1.5;"><b><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8pt;"><i><img src="https://bmnews.co.kr/data/editor/2610/3e630105c4b805baeca8d7d1d9770944_1791263792_5606.png" title="3e630105c4b805baeca8d7d1d9770944_1791263792_5606.png" alt="3e630105c4b805baeca8d7d1d9770944_1791263792_5606.png" /></i></span><i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8pt;">“요즘 스트레스 때문일까?” 젊은 층까지 번지는 스트레스성 탈모</i><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8pt;"><i></i></span></b></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i>학업·취업·직장생활 등 스트레스 다양해져… 갑작스러운 모발 탈락은 원인 확인부터</i></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i><br /></i></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부쩍 빠지는 것 같다”는 고민이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학업과 취업 준비는 물론 직장생활과 대인관계 등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다양해지면서 두피와 모발 건강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모습이다. 심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는 모발의 성장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받은 뒤 수개월이 지나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휴지기 탈모가 나타나기도 한다. 다만 탈모에는 유전, 질환, 영양 상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스트레스만으로 원인을 단정해서는 안 된다.</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br /></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스트레스성 탈모가 의심된다면 무엇보다 현재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휴지기 탈모는 특정 부위보다 전체적으로 모발이 많이 빠지는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스트레스 요인이 해소되면서 모발이 다시 정상적인 주기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반면 특정 부위에 동그랗게 모발이 빠지는 등 다른 양상이 나타난다면 원형탈모 등 다른 원인을 고려해야 한다. 갑작스럽거나 지속적인 탈모가 나타났다면 단순히 스트레스 탓으로 넘기기보다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br /></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생활 속에서는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두피에 맞는 세정과 홈케어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 후에는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는 토닉이나 에센스 등을 활용해 일상적인 관리 루틴을 만들어볼 수 있다. 다만 홈케어 제품은 탈모의 원인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이 아닌 두피·모발을 관리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특히 젊은 나이에 갑자기 탈락량이 늘었다면 ‘아직 젊으니까 괜찮겠지’라고 넘기기보다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관리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span></p>]]></description>
<dc:creator>구도현기자</dc:creator>
<dc:date>2026-10-06T14:16:37+09:00</dc:date>
</item>


<item>
<title>중단발 레이어드컷의 승부는 자른 날이 아니라 두 달 뒤에 갈린다</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68</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bmnews-article" style="max-width:760px;margin:0 auto;padding:2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2c3e50;line-height:1.8;background-color:#ffffff;">

  <div style="font-size:13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1.5px;margin-bottom:6px;text-transform:uppercase;">헤어트렌드 · 재방문</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0;margin-bottom:24px;border-bottom:2px solid #eaeaea;padding-bottom:16px;">중단발 레이어드컷의 승부는 자른 날이 아니라 두 달 뒤에 갈린다</h2>

  <div style="margin-bottom:30px;text-align:center;border-radius:8px;overflow:hidden;">
  <img src="https://www.bmnews.co.kr/data/editor/2610/951054c8ff0722a4bb135d726cf0683b_1790813770_1779.jpg" alt="거울 앞에서 뻗친 중단발 라인을 확인하는 고객과 디자이너" style="width:100%;max-width:100%;height:auto;display:block;" />
</div>

  <div style="background-color:#1a1a1a;border-radius:8px;padding:22px 26px;margin-bottom:30px;">
    <div style="font-size:11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2px;text-transform:uppercase;margin-bottom:10px;">[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 ]</div>
    <div style="font-size:14.5px;color:#f0f0f0;line-height:1.85;font-weight:400;">
      중단발 레이어드컷은 가장 많이 검색되는 스타일 가운데 하나이지만 실루엣이 유지되는 기간이 짧다. 자른 뒤 형태가 무너지는 시점을 상담에서 미리 말해 주는 살롱이 재방문을 만든다.
    </div>
  </div>

  <div style="font-size:15px;font-weight:500;color:#555555;background-color:#fcf8f2;border-left:4px solid #b78a3b;padding:18px 24px;margin-bottom:30px;line-height:1.9;border-radius:0 4px 4px 0;">
    중단발 레이어드컷은 검색량이 압도적인 스타일이지만, 유행이 크다는 것과 살롱의 재방문이 늘어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컷의 완성도가 아무리 높아도 한 달 반이 지나 형태가 흐트러지면 고객은 그 아쉬움을 다른 살롱에서 풀기도 한다. 이 기사는 스타일의 유통기한을 재방문 설계로 바꾸는 방법을 살핀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인기 스타일에는 유통기한이 있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모발은 한 달에 대략 1센티미터 안팎으로 자란다. 어깨선 위아래에서 선이 결정되는 중단발은 1~2센티미터만 자라도 어깨에 닿아 바깥으로 뻗치거나 레이어의 무게 중심이 아래로 내려온다. 자른 날의 실루엣과 두 달 뒤의 실루엣이 전혀 다른 스타일로 느껴지는 이유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고객은 이 변화를 머리카락이 자란 탓이 아니라 컷이 풀렸다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그 인식이 다음 방문을 미루게 하고, 미루는 사이 다른 살롱으로 옮겨 가는 틈이 생긴다.</p>
  <div style="background:#fff8e1;border-left:4px solid #f9a82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MARKET FACT ]</strong><br /><br />
    중단발레이어드컷은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도구 기준 월간 검색수가 7만 회를 넘어 스타일 키워드 가운데서도 손에 꼽히며 경쟁정도는 높음으로 분류된다. 검색으로 살롱을 고르는 고객이 이 키워드를 입력한다는 것은, 시술 기술만큼이나 상담과 사후 관리에서 차별화가 갈린다는 뜻이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고객이 살롱을 옮기는 순간은 실루엣이 무너질 때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컷에 만족했던 고객도 집에서 형태가 흐트러지기 시작하면 다음 방문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 무엇이 문제인지, 얼마나 다듬으면 되는지, 비용은 얼마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불확실성이 이탈의 실제 원인인 경우가 많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시술 당일에 두 달 뒤의 머리 모양을 미리 설명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객은 흐트러짐을 실패가 아닌 예정된 과정으로 받아들인다.</p>
  <div style="background:#e8f5e9;border-left:4px solid #43a047;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EDITOR'S FACT CHECK ]</strong><br /><br />
    몇 주마다 방문해야 한다는 정해진 공식은 없다. 모량과 모질, 곱슬의 정도, 원하는 기장에 따라 실루엣이 유지되는 기간은 크게 달라진다. 이 기사에서 말하는 두 달 안팎은 현장의 경험칙일 뿐이므로 개별 상담에서 조정해야 하며, 일률적인 주기를 고객에게 못 박는 것은 과장이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다듬기라는 작은 메뉴가 재방문의 다리가 된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전체 컷 대신 레이어의 끝과 앞머리, 얼굴선만 정리하는 다듬기 메뉴를 따로 두면 고객의 심리적 문턱이 낮아진다. 가격이 낮아지는 대신 방문 주기가 짧아지고, 그 사이 고객의 모발 상태를 확인하며 클리닉이나 컬러 같은 다른 메뉴를 제안할 기회도 생긴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다만 다듬기가 전체 컷의 가격을 깎아 먹지 않도록, 어떤 상태에서 다듬기로 충분하고 어떤 상태에서 전체 컷이 필요한지를 상담 기준으로 정해 두어야 한다.</p>
  <div style="background:#e3f2fd;border-left:4px solid #1e88e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SALON MANAGEMENT ACTION PLAN ]</strong><br /><br />
    시술을 마칠 때 두 달 뒤의 예상 실루엣을 짧게 설명하고, 다듬기를 권할 시점을 고객의 예약 화면에 함께 남겨 두길 권한다. 다듬기 메뉴의 범위와 소요 시간, 가격을 미리 정해 놓으면 상담이 훨씬 명확해지고 재방문 예약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유행을 파는 살롱에서 시간을 설계하는 살롱으로</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스타일의 인기는 밖에서 오지만 재방문은 살롱 안에서 만들어진다. 자른 날의 만족을 두 달 뒤까지 이어 주는 설명과 다듬기 메뉴, 예약 안내가 갖춰진 살롱은 유행이 바뀌어도 고객의 시간을 붙잡는다. 중단발 레이어드컷이라는 뜨거운 키워드는, 그 키워드 너머의 시간 관리를 준비한 살롱에서 비로소 매출이 된다.</p>

  <div style="margin-top:40px;padding-top:18px;border-top:1px solid #eaeaea;">
    <span style="font-size:12px;color:#999999;margin-right:8px;">관련 태그</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중단발레이어드컷</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레이어드컷</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재방문</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헤어트렌드</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살롱운영</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미용실상담</span>
  </div>

  <div style="margin-top:20px;padding:14px 18px;background-color:#f8f9fa;border-radius:6px;font-size:12px;color:#888888;text-align:center;border-top:2px solid #eaeaea;">
    본 기사는 <strong style="color:#555;">미용경영신문</strong> 편집팀이 작성한 전문 칼럼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미용경영신문</dc:creator>
<dc:date>2026-10-01T09:16:38+09:00</dc:date>
</item>


<item>
<title>다운펌의 재시술 주기는 고객이 정하지 않는다, 뿌리의 성장선을 읽는 상담</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67</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bmnews-article" style="max-width:760px;margin:0 auto;padding:2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2c3e50;line-height:1.8;background-color:#ffffff;">

  <div style="font-size:13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1.5px;margin-bottom:6px;text-transform:uppercase;">헤어시술 · 남성고객</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0;margin-bottom:24px;border-bottom:2px solid #eaeaea;padding-bottom:16px;">다운펌의 재시술 주기는 고객이 정하지 않는다, 뿌리의 성장선을 읽는 상담</h2>

  <div style="margin-bottom:30px;text-align:center;border-radius:8px;overflow:hidden;">
  <img src="https://www.bmnews.co.kr/data/editor/2609/fc39d963e92520865da7a7ccdf552407_1790726534_4411.jpg" alt="옆머리의 자란 길이를 확인받는 남성 고객과 디자이너" style="width:100%;max-width:100%;height:auto;display:block;" />
</div>

  <div style="background-color:#1a1a1a;border-radius:8px;padding:22px 26px;margin-bottom:30px;">
    <div style="font-size:11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2px;text-transform:uppercase;margin-bottom:10px;">[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 ]</div>
    <div style="font-size:14.5px;color:#f0f0f0;line-height:1.85;font-weight:400;">
      다운펌은 새로 자란 뿌리 부분의 볼륨을 눌러 주는 시술이어서 주기가 모발 성장 속도와 두피 상태에 좌우된다. 재시술 간격을 고객의 요청에만 맡기면 손상과 두피 자극이 조용히 쌓인다.
    </div>
  </div>

  <div style="font-size:15px;font-weight:500;color:#555555;background-color:#fcf8f2;border-left:4px solid #b78a3b;padding:18px 24px;margin-bottom:30px;line-height:1.9;border-radius:0 4px 4px 0;">
    다운펌은 옆머리와 뒷머리가 뜨는 것을 눌러 정돈하는 남성 시술로, 검색량과 재방문 빈도가 모두 높은 메뉴다. 그러나 주기가 짧을수록 매출이 좋아 보이는 이 메뉴에는 손상 누적이라는 그늘이 있다. 이 기사는 다운펌을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누가 그 주기를 판단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다운펌은 뿌리의 시술이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다운펌은 약제로 모발 내부의 결합 일부를 끊고 눌린 형태로 다시 고정해, 뜨거나 부푸는 모발을 가라앉히는 화학적 시술이다. 일반 펌과 원리는 같지만 컬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볼륨을 없애는 데 목적이 있어 주로 뿌리에서 가까운 부분에 작용한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모발이 자라면 이미 시술된 부분은 그대로 눌려 있고 새로 자란 뿌리 쪽만 다시 뜨기 시작한다. 그래서 다운펌의 주기는 자란 길이에 좌우되고, 고객이 뜬다고 느끼는 시점과 시술이 필요한 시점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p>
  <div style="background:#fff8e1;border-left:4px solid #f9a82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MARKET FACT ]</strong><br /><br />
    다운펌은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도구 기준 월간 검색수가 1만 7천 회를 넘고, 남자펌까지 합치면 남성 시술 수요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남성 고객을 만드는 대표 메뉴인 만큼, 이 메뉴를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남성 고객의 평생 가치를 좌우한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자주 할수록 좋은 시술이 아니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자란 부분에만 약제를 바르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미 시술된 모발에 약제가 겹치면 손상이 급격히 커진다. 뿌리 가까이에 약제와 열이 닿기 때문에 두피가 예민한 고객은 따가움이나 붉은기를 겪기도 한다. 그래서 다운펌은 자주 하는 만큼 두피 확인의 빈도도 함께 늘어야 하는 메뉴다.</p>
  <div style="background:#e8f5e9;border-left:4px solid #43a047;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EDITOR'S FACT CHECK ]</strong><br /><br />
    다운펌이 탈모를 일으킨다는 주장은 검증된 근거가 부족하다. 다만 약제와 열이 두피에 자극이 될 수 있고, 이미 예민하거나 상처가 있는 두피에서는 접촉성 피부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시술 전 두피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는 절차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상담에서 주기를 정하는 기준</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고객은 대개 뜬다고 느끼는 즉시 시술을 원하지만, 원장이 봐야 할 것은 뿌리가 얼마나 자랐는지, 이전 시술 부위의 상태가 어떤지, 두피에 붉은기나 각질이 있는지다. 성장선이 충분히 확인되지 않으면 조금 더 기다리자고 권하는 것이 오히려 고객에게 이득이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이런 설명은 매출을 미루는 행위처럼 보이지만, 손상 없이 스타일을 오래 유지해 주는 살롱이라는 인식을 남겨 장기적인 재방문으로 돌아온다.</p>
  <div style="background:#e3f2fd;border-left:4px solid #1e88e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SALON MANAGEMENT ACTION PLAN ]</strong><br /><br />
    시술할 때마다 이전 시술 일자와 자란 길이, 두피 상태를 고객 카드에 남기고, 다음 시술 권장 시점을 고객에게 구체적인 날짜 범위로 알려 주길 권한다. 그 범위 안에서 예약을 잡으면 손상과 자극을 관리하면서 재방문 주기도 안정된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주기를 지켜 주는 살롱이 단골을 만든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남성 고객은 한 번 신뢰한 살롱을 오래 유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 신뢰는 시술 실력뿐 아니라 지금은 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말해 주는 정직함에서도 쌓인다. 다운펌의 주기를 고객의 조바심이 아닌 뿌리의 성장선으로 정하는 살롱이, 손상 없는 스타일을 오래 유지해 주는 곳으로 기억된다.</p>

  <div style="margin-top:40px;padding-top:18px;border-top:1px solid #eaeaea;">
    <span style="font-size:12px;color:#999999;margin-right:8px;">관련 태그</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다운펌</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남자펌</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남성시술</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두피자극</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재시술주기</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미용실상담</span>
  </div>

  <div style="margin-top:20px;padding:14px 18px;background-color:#f8f9fa;border-radius:6px;font-size:12px;color:#888888;text-align:center;border-top:2px solid #eaeaea;">
    본 기사는 <strong style="color:#555;">미용경영신문</strong> 편집팀이 작성한 전문 칼럼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미용경영신문</dc:creator>
<dc:date>2026-09-30T09:02:44+09:00</dc:date>
</item>


<item>
<title>케냐에 K-헤드스파 교육 확산… 국제헤드스파협회, 해외 전문인력 양성</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66</link>
<description><![CDATA[<h1></h1><p style="line-height:1.5;"><b><i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8pt;"><img src="https://bmnews.co.kr/data/editor/2609/70e08490353aa2fdbf44fd3d3c7561a4_1790732648_4732.png" title="70e08490353aa2fdbf44fd3d3c7561a4_1790732648_4732.png" alt="70e08490353aa2fdbf44fd3d3c7561a4_1790732648_4732.png" /></i></b><b><i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8pt;">케냐에 K-헤드스파 교육 확산… 국제헤드스파협회, 해외 전문인력 양성</i></b><b><i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8pt;"></i></b></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i>케냐 직업기술학교 관계자 본사 교육 수료… 현지 교육원 계약과 학생 등록으로 이어져</i></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i><br /></i></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케냐 직업기술학교 관계자가 케냐 내 헤드스파 교육과정 도입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 위치한 국제헤드스파협회 본사를 방문했다. </span><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이번 방문에서는 헤드스파 코디네이터 2급 교육과 인증강사 교육을 수료하고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이어 케냐 현지에서 관련 교육을 운영하기 위한 교육원 계약도 체결했다. 국제헤드스파협회는 헤드스파 전문 교육과 인증을 통해 두피·모발 관리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외 교육 네트워크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br /></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이번 협력은 국내에서의 교육 수료를 넘어 케냐 현지 교육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9월 26일 케냐 현지에서 헤드스파 시연 강의를 진행해 학생들에게 K-헤드스파 교육과정을 소개했으며, 강의 이후 실제 학생들의 헤드스파 과정 등록도 이어졌다. 교육 과정은 헤드스파 실무를 비롯해 두피와 모발에 대한 이론, 상담 및 관리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br /></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교육 과정에는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가 연구·개발한 두피·헤어케어 제품도 교육용 제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와 국제헤드스파협회는 연구개발과 전문 교육, 현장 서비스를 연결하며 K-두피케어 네트워크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케냐 사례를 통해 한국의 헤드스파 교육 시스템과 제품이 현지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소개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국제헤드스파협회는 해외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K-헤드스파의 전문성과 교육 시스템을 각국에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span></p>]]></description>
<dc:creator>구도현기자</dc:creator>
<dc:date>2026-09-29T15:54:39+09:00</dc:date>
</item>


<item>
<title>탈모샴푸 상담의 기준은 제품명이 아니라 성분 판독이다</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65</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bmnews-article" style="max-width:760px;margin:0 auto;padding:2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2c3e50;line-height:1.8;background-color:#ffffff;">

  <div style="font-size:13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1.5px;margin-bottom:6px;text-transform:uppercase;">두피케어 · 스파</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0;margin-bottom:24px;border-bottom:2px solid #eaeaea;padding-bottom:16px;">탈모샴푸 상담의 기준은 제품명이 아니라 성분 판독이다</h2>

  <div style="margin-bottom:30px;text-align:center;border-radius:8px;overflow:hidden;">
  <img src="https://www.bmnews.co.kr/data/editor/2609/c7da5d701c0970028d2342530df870d1_1790557237_0019.jpg" alt="살롱에서 헤어디자이너가 고객에게 탈모샴푸 성분 표시를 설명하는 상담 장면" style="width:100%;max-width:100%;height:auto;display:block;" />
</div>

  <div style="background-color:#1a1a1a;border-radius:8px;padding:22px 26px;margin-bottom:30px;">
    <div style="font-size:11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2px;text-transform:uppercase;margin-bottom:10px;">[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 ]</div>
    <div style="font-size:14.5px;color:#f0f0f0;line-height:1.85;font-weight:400;">
      고객이 묻는 것은 언제나 제품명이지만, 살롱이 답해야 하는 것은 그 두피에 왜 그 성분이 필요한가라는 근거다. 탈모샴푸라는 단어가 규제상 허용하는 범위를 정확히 아는 순간 상담의 언어는 판매에서 판독으로 바뀐다. 성분을 읽어주는 살롱은 한 병을 파는 대신 고객이 오래 쓸 판단 기준을 남긴다.
    </div>
  </div>

  <div style="font-size:15px;font-weight:500;color:#555555;background-color:#fcf8f2;border-left:4px solid #b78a3b;padding:18px 24px;margin-bottom:30px;line-height:1.9;border-radius:0 4px 4px 0;">
    거울 앞에 앉은 고객이 휴대폰 화면을 내밀며 이 탈모샴푸 괜찮냐고 물을 때, 대부분의 디자이너는 본능적으로 다른 제품명을 떠올린다. 그러나 제품명으로 시작된 대화는 제품명으로 끝나고, 고객은 다음 달이면 또 다른 화면을 들고 온다. 상담이 남기는 것이 추천 목록이 아니라 판단 기준일 때 살롱은 비로소 대체 불가능한 자문의 자리에 선다. 성분표를 읽어내는 능력은 이제 제품 지식이 아니라 살롱의 상담 자산이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line-height:1.4;font-weight:700;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탈모샴푸라는 단어가 실제로 보장하는 범위</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시장에서 통용되는 탈모샴푸라는 표현은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이름이다. 정확한 분류명은 탈모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이며, 이 유형은 2017년 5월 의약외품에서 기능성화장품으로 재편되면서 지금의 자리를 얻었다. 표현 하나하나가 규제의 경계 위에 놓여 있다는 뜻이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이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닌 만큼 탈모를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효과를 담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다. 실제 단속에서 문제가 된 문구도 모발성장 촉진이나 모발굵기 개선, 탈모방지와 탈모예방처럼 의학적 효능을 시사하는 표현들이었다. 허용된 진술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수준까지이며, 그 선을 넘는 순간 제품이 아니라 그 말을 옮긴 살롱이 책임을 지게 된다.</p>

  <div style="background:#fff8e1;border-left:4px solid #f9a82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MARKET FACT ]</strong><br /><br />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도구 기준으로 탈모샴푸의 월간 검색량은 약 3만 9천 회에 이른다. 샴푸추천이 약 2만 6천 회, 맥주효모샴푸가 약 1만 1천 회, 두피앰플이 약 1만 회로 뒤를 잇는 구조를 함께 보면 고객의 동선이 선명해진다.<br /><br />
    고객은 탈모라는 증상어로 검색을 시작해 성분어와 제형어로 옮겨간다. 검색창에서 이미 성분 단위의 질문이 오가고 있다는 신호이며, 살롱이 제품명만 말하는 동안 고객은 그보다 한 단계 깊은 정보를 스스로 찾아다니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line-height:1.4;font-weight:700;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무엇이 두피에 남고 무엇이 씻겨 나가는가</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성분표를 읽을 때 먼저 물어야 할 것은 성분의 이름이 아니라 제형의 운명이다. 샴푸는 본질적으로 계면활성제를 기반으로 설계된 세정 제품이고, 두피에 머무는 시간은 길어야 수 분에 불과하다. 같은 성분이 표기되어 있어도 헹궈내는 제품과 두피에 남는 제품이 만들어내는 접촉 조건은 처음부터 다르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그래서 상담에서 샴푸의 역할은 두피 환경을 정돈하는 기초 공정으로 규정하는 편이 정직하다. 각질과 피지가 모공을 덮고 있는 상태라면 살리실릭애씨드 계열이, 비듬과 가려움이 반복된다면 징크피리치온이나 피록톤올아민 같은 항비듬 계열이 세정 단계에서 맡을 몫이 있다. 반면 두피에 오래 머물러야 의미가 생기는 성분이라면 두피앰플이나 토닉처럼 씻어내지 않는 제형으로 넘기는 것이 구조적으로 타당하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심사 자료 면제 조합에 덱스판테놀과 나이아신아마이드, 비오틴, 엘멘톨, 징크피리치온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은 알아두되, 해당 여부는 제품 표시로 확인할 사항이지 디자이너가 육안으로 판정할 대상이 아니다. 상담에서 다뤄야 할 질문은 이 성분이 어느 단계에서 어떤 조건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는가에 가깝다.</p>

  <div style="background:#e8f5e9;border-left:4px solid #43a047;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EDITOR'S FACT CHECK ]</strong><br /><br />
    맥주효모샴푸를 두고 고객이 묻는다면 짚어둘 근거가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2025년 4월 공개한 조사에서 모발 건강을 표방한 식품 30개 제품 전부가 과학적 근거 없이 탈모 예방과 모발 건강 효과를 내세우고 있었다. 맥주효모는 주로 단백질로 구성되나 모발 및 두피 건강과의 연관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고, 비오틴 역시 체내 대사와 에너지 생성 기능성만 인정받았을 뿐 모발 관련 기능성은 확인된 적이 없다는 것이 조사의 결론이었다.<br /><br />
    다만 이 조사의 대상은 샴푸가 아니라 먹는 식품이었다는 점을 상담에서 정확히 구분해 전달해야 한다. 성분명이 주는 친숙함이 곧 검증된 효능은 아니라는 원칙만 남기면 충분하고, 샴푸 제품 전반을 싸잡아 폄하하는 설명은 방향만 반대일 뿐 또 하나의 과장이 된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line-height:1.4;font-weight:700;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유행 성분을 상담의 언어로 번역하는 법</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현장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고객이 들고 온 성분명을 반박할 때가 아니라, 그 성분명을 그대로 받아 더 센 표현으로 되돌려줄 때다. 살롱이 취해야 할 태도는 부정도 동조도 아닌 번역에 가깝다. 어떤 성분이 무엇을 목표로 배합되는지, 그 목표가 지금 이 고객의 두피 상태와 맞닿아 있는지를 연결해 설명하는 일이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이때 상담의 출발점은 제품이 아니라 관찰이어야 한다. 모공 주변의 각질 양상과 유분의 분포, 붉은기와 가려움이 반복되는지 여부, 최근 시술 이력과 세정 습관을 먼저 확인한 뒤에야 어떤 성분군이 필요한지가 정해진다. 순서가 뒤집혀 제품을 먼저 정해두고 근거를 찾아 붙이면 그 상담은 결국 판매로 읽히고, 고객은 가격만 비교하게 된다.</p>

  <div style="background:#e3f2fd;border-left:4px solid #1e88e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SALON MANAGEMENT ACTION PLAN ]</strong><br /><br />
    상담 기록지에서 제품명 칸보다 관찰 소견 칸을 앞에 두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두피 상태를 세정 과제와 진정 과제, 유지 과제로 나눠 적고 각 과제에 대응하는 성분군을 붙인 다음, 그 성분이 씻어내는 제형에서 작동하는지 남는 제형에서 작동하는지를 표시하면 제안의 구조가 저절로 드러난다.<br /><br />
    전 직원이 같은 언어를 쓰도록 표현 가이드를 정리해두는 일도 함께 가야 한다. 치료와 예방, 발모 같은 단어를 상담에서 배제하고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허용 범위 안의 문장으로 통일하면 고객 신뢰와 법적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분기마다 새로 유입되는 유행 성분을 짧은 내부 브리핑으로 돌리는 것만으로 이 기준은 유지된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line-height:1.4;font-weight:700;color:#1a1a1a;margin-top:36px;margin-bottom:16px;">추천 목록이 아니라 판단 기준을 남기는 상담</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샴푸추천이라는 요구에 제품명으로 답하면 그 관계는 한 번의 거래로 끝난다. 그러나 왜 이 단계에서 이 성분이 필요하고 어느 제형이 그 역할을 맡아야 하는지를 설명해둔 살롱은 고객이 다른 매장에서 다른 제품을 마주할 때조차 기준으로 소환된다. 탈모샴푸 상담이 만들어내는 진짜 자산은 그달의 매출이 아니라 바로 그 기준의 소유권이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성분을 읽는 능력은 특별한 자격이 아니라 반복 가능한 훈련의 결과다. 표시 문구가 허용하는 범위를 정확히 알고, 제형에 따라 성분의 역할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설명할 수 있으며, 검증된 것과 검증되지 않은 것을 구분해 말할 수 있다면 상담의 무게는 이미 달라져 있다. 고객이 다음에 들고 올 화면이 무엇이든 판단의 기준은 살롱이 쥐고 있게 된다.</p>

  <div style="margin-top:40px;padding-top:18px;border-top:1px solid #eaeaea;">
    <span style="font-size:12px;color:#999999;margin-right:8px;">관련 태그</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탈모샴푸</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두피앰플</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맥주효모샴푸</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샴푸추천</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두피상담</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기능성화장품</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살롱경영</span>
  </div>

  <div style="margin-top:20px;padding:14px 18px;background-color:#f8f9fa;border-radius:6px;font-size:12px;color:#888888;text-align:center;border-top:2px solid #eaeaea;">
    본 기사는 <strong style="color:#555;">미용경영신문</strong> 편집팀이 작성한 전문 칼럼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미용경영신문</dc:creator>
<dc:date>2026-09-28T10:06:21+09:00</dc:date>
</item>


<item>
<title>추석 연휴 직전 일주일이 9월 매출을 정한다 — 연휴 전후 살롱 운영 설계</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64</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bmnews-article" style="max-width:760px;margin:0 auto;padding:2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2c3e50;line-height:1.8;background-color:#ffffff;">

  <div style="font-size:13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1.5px;margin-bottom:6px;text-transform:uppercase;">살롱 경영 · 운영전략</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0;margin-bottom:24px;border-bottom:2px solid #eaeaea;padding-bottom:16px;">추석 연휴 직전 일주일이 9월 매출을 정한다 — 연휴 전후 살롱 운영 설계</h2>

  <div style="margin-bottom:30px;text-align:center;border-radius:8px;overflow:hidden;">
  <img src="https://www.bmnews.co.kr/data/editor/2609/5d5d450f6b3f7909bfd444d94c512ea2_1790121700_948.jpg" alt="명절 연휴 직전 예약이 몰린 살롱에서 예약 일정을 조정하는 원장" style="width:100%;max-width:100%;height:auto;display:block;" />
</div>

  <div style="background-color:#1a1a1a;border-radius:8px;padding:22px 26px;margin-bottom:30px;">
    <div style="font-size:11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2px;text-transform:uppercase;margin-bottom:10px;">[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 ]</div>
    <div style="font-size:14.5px;color:#f0f0f0;line-height:1.85;font-weight:400;">
      2026년 추석 연휴는 9월 24일 목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나흘이며, 대체공휴일은 붙지 않아 28일 월요일부터 곧바로 정상 영업이 재개된다. 연휴 직전 이틀에 예약이 쏠리는 구조 자체는 바꿀 수 없지만, 그 이틀을 어떤 시술로 채울지와 연휴 직후 사흘을 어떤 제안으로 되살릴지는 지금 설계할 수 있다. 예약 확정과 노쇼 방어, 연휴 후 공백 구간의 복귀 동선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야 9월 결산이 지켜진다.
    </div>
  </div>

  <div style="font-size:15px;font-weight:500;color:#555555;background-color:#fcf8f2;border-left:4px solid #b78a3b;padding:18px 24px;margin-bottom:30px;line-height:1.9;border-radius:0 4px 4px 0;">
    9월의 영업일은 이제 손에 꼽을 만큼만 남았다. 추석 당일인 25일 금요일을 앞두고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이 통째로 비고, 올해는 연휴가 일요일과 겹치지 않아 대체공휴일도 없다. 매출이 몰릴 이틀과 비어 있을 나흘, 그리고 되살려야 할 마지막 사흘이 한 달의 결산을 가르는 셈이다. 문제는 이 구간의 성패가 연휴가 시작되기 전, 바로 이번 주에 사실상 결정된다는 데 있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남은 영업일은 이틀, 계산의 단위를 바꿔야 한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연휴 전 살롱의 시간표는 평소와 성격이 다르다. 명절 전 손질 수요는 22일과 23일 이틀에 압축되어 들어오고, 그 이틀이 지나면 나흘간 매출은 0에 수렴한다. 이런 구조에서 하루 평균 객수를 기준으로 9월을 가늠하는 습관은 위험하다. 남은 구간을 이틀의 피크와 사흘의 회복기로 나누어 각각 다른 목표를 세우는 편이 훨씬 현실적인 판단을 만들어낸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원장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예약표의 빈칸이 아니라 예약표의 구성이다. 피크 이틀이 커트로만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면 그것은 만석이 아니라 기회비용에 가깝다. 같은 좌석과 같은 시간을 쓰고도 매출 폭이 두세 배 갈리는 구간이 바로 명절 직전이며, 그 차이는 예약을 받는 순간의 제안 방식에서 이미 결정된다.</p>

  <div style="background:#fff8e1;border-left:4px solid #f9a82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MARKET FACT ]</strong><br /><br />
    미용실예약이라는 검색어 하나만으로도 네이버 검색 기준 월간 5만 2천 회 이상의 조회가 발생한다. 소비자가 살롱을 고를 때 전화보다 검색과 예약 화면을 먼저 거친다는 뜻이며, 명절을 앞둔 시기에는 이 흐름이 특정 이틀에 집중된다.<br /><br />
    바꿔 말하면 연휴 직전의 신규 유입은 매장의 접객력이 아니라 예약 화면의 정보 상태가 먼저 걸러낸다. 영업시간과 연휴 휴무일, 잔여 슬롯이 정확히 반영되어 있지 않은 살롱은 고객을 만나기도 전에 검색 단계에서 탈락한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몰리는 날에 무너지는 것은 예약이 아니라 객단가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예약이 꽉 찬 날일수록 시술 시간은 짧아지고 상담은 생략된다. 대기가 밀린다는 압박이 디자이너의 판단을 단순하게 만들기 때문인데, 그 결과 가장 붐비는 날에 가장 낮은 객단가가 기록되는 역설이 해마다 반복된다. 연휴 직전 이틀을 설계한다는 말은 예약을 더 받자는 뜻이 아니라, 받을 예약의 종류를 미리 정해두자는 뜻이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판단 기준 자체는 명료하다. 소요 시간이 길고 단가가 높은 시술은 22일과 23일 오전처럼 회전 압박이 덜한 구간에 먼저 배치하고, 짧은 시술은 마감 직전 시간대로 밀어 둔다. 남은 자리를 선착순으로 흘려보내는 대신 시간대별로 받을 시술군을 지정해 두면 같은 만석이라도 마감 시점의 숫자가 달라진다. 이번 주에 손볼 수 있는 항목 가운데 효과가 가장 즉각적인 부분이기도 하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디자이너별 배분에서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피크 이틀에 예약이 특정 디자이너에게만 쏠리면 그 인원의 시술 품질이 먼저 떨어지고, 남은 인원은 손이 비는 채로 인건비만 발생한다. 지명 예약의 편중을 이번 주 안에 확인해 신규 고객과 짧은 시술을 여유 있는 인원 쪽으로 유도해 두면, 연휴 직전의 가장 흔한 손실을 미리 막을 수 있다.</p>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노쇼 방어 장치는 연휴 직전에만 설득력을 갖는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명절 직전은 예약 부도의 위험이 가장 높은 구간이기도 하다. 귀성 일정이 앞당겨지거나 가족 일정이 겹치면서 당일 취소가 몰리는데, 만석이던 이틀에 구멍이 생기면 대체 예약을 받을 시간조차 남지 않는다. 예약금이나 사전 확인 절차를 새로 도입하기에 지금만큼 고객 저항이 적은 시기도 드물다. 자리가 귀하다는 사실을 고객 스스로 체감하고 있기 때문이다.</p>

  <div style="background:#e8f5e9;border-left:4px solid #43a047;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EDITOR'S FACT CHECK ]</strong><br /><br />
    예약금을 받았다고 해서 전액을 위약금으로 귀속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미용업에서 소비자의 사정으로 서비스 개시 전에 계약이 해지될 경우 총 이용금액의 10퍼센트를 소비자가 부담하도록 정하고 있으며, 예약금이 그보다 많다면 차액은 돌려주는 것이 원칙이다.<br /><br />
    이 기준이 법원 판결처럼 강제력을 갖지는 않지만, 분쟁조정과 피해구제 단계에서는 실질적인 판단 잣대로 쓰인다. 예약금 제도를 도입한다면 금액과 환불 조건을 예약 화면과 안내 문구에 미리 명시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div>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확인 연락의 타이밍도 다시 볼 필요가 있다. 전날 저녁보다 이틀 전 낮에 한 번 더 확인하는 쪽이 빈자리를 다시 채울 여유를 남긴다. 취소가 발생했을 때 곧바로 연락할 대기 명단을 미리 확보해 두는 것까지가 하나의 세트다.</p>

  <div style="background:#e3f2fd;border-left:4px solid #1e88e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SALON MANAGEMENT ACTION PLAN ]</strong><br /><br />
    이번 주에 끝내야 할 일은 세 가지로 좁혀진다. 먼저 예약 화면과 플레이스 정보에 연휴 휴무일과 영업 재개일을 오늘 안에 정확히 반영해야 한다. 그다음으로 22일과 23일의 시간대별로 받을 시술군을 지정하고, 취소에 대비한 대기 명단을 확보한다. 마지막으로 연휴 직전 방문 고객에게 28일 이후의 재방문 시점을 그 자리에서 제안하고 예약까지 잡아둔다.<br /><br />
    인력 배치는 연휴 나흘의 전면 휴무 여부를 미리 확정해 공지하는 편이 낫다. 애매하게 열어두면 고객 문의와 직원 일정이 동시에 흔들리고, 정작 필요한 27일 저녁의 재정비 시간마저 사라진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진짜 승부는 9월 28일 월요일에 시작된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올해 추석 연휴는 일요일과 겹치지 않아 대체공휴일이 붙지 않는다. 28일 월요일부터 곧장 영업이 재개된다는 뜻인데, 명절 직전에 손질을 끝낸 고객이 일주일 만에 다시 올 이유는 없으므로 남은 사흘은 9월에서 가장 한산한 구간이 되기 쉽다. 이 공백을 메우는 방법은 연휴가 끝난 뒤가 아니라 연휴 전 응대에서 만들어진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가장 확실한 장치는 연휴 직전에 방문한 고객의 다음 방문을 그 자리에서 예약으로 확정해 두는 것이다. 명절 음식 준비와 장거리 이동으로 두피와 모발 컨디션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라는 점은 자연스러운 설득의 근거가 되며, 연휴 직후 구간에 상담 성격이 강한 관리 메뉴를 배치하면 한산한 시간대를 고객 재설계에 쓸 수 있다. 연휴 직전 일주일이 9월 매출을 정한다는 말은 결국 피크 이틀의 숫자만이 아니라, 그 이틀에 심어둔 다음 약속의 개수를 뜻한다.</p>

  <div style="margin-top:40px;padding-top:18px;border-top:1px solid #eaeaea;">
    <span style="font-size:12px;color:#999999;margin-right:8px;">관련 태그</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추석연휴</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살롱경영</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미용실예약</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예약관리</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노쇼방지</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객단가관리</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연휴운영</span>
  </div>

  <div style="margin-top:20px;padding:14px 18px;background-color:#f8f9fa;border-radius:6px;font-size:12px;color:#888888;text-align:center;border-top:2px solid #eaeaea;">
    본 기사는 <strong style="color:#555;">미용경영신문</strong> 편집팀이 작성한 전문 칼럼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미용경영신문</dc:creator>
<dc:date>2026-09-23T09:02:12+09:00</dc:date>
</item>


<item>
<title>볼륨매직과 히피펌이 몰리는 계절, 롯드 온도의 기준은 모발이 아니라 두피다</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63</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bmnews-article" style="max-width:760px;margin:0 auto;padding:2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2c3e50;line-height:1.8;background-color:#ffffff;">

  <div style="font-size:13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1.5px;margin-bottom:6px;text-transform:uppercase;">두피케어 · 스파</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0;margin-bottom:24px;border-bottom:2px solid #eaeaea;padding-bottom:16px;">볼륨매직과 히피펌이 몰리는 계절, 롯드 온도의 기준은 모발이 아니라 두피다</h2>

  <div style="margin-bottom:30px;text-align:center;border-radius:8px;overflow:hidden;">
  <img src="https://www.bmnews.co.kr/data/editor/2609/14fa245baac8c613c5b85520cd8158f9_1789689632_7983.jpg" alt="디지털펌 롯드가 감긴 상태에서 붉어진 정수리 두피를 확인하는 고객과 헤어 디자이너" style="width:100%;max-width:100%;height:auto;display:block;" />
</div>

  <div style="background-color:#1a1a1a;border-radius:8px;padding:22px 26px;margin-bottom:30px;">
    <div style="font-size:11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2px;text-transform:uppercase;margin-bottom:10px;">[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 ]</div>
    <div style="font-size:14.5px;color:#f0f0f0;line-height:1.85;font-weight:400;">
      모발이 견디는 온도와 피부가 견디는 온도는 애초에 다른 눈금 위에 있다. 열펌 롯드의 작동 온도대는 모발에게는 여유 있는 구간이지만, 두피에게는 저온화상이 성립하는 온도 범위와 정확히 겹친다. 가을 펌 성수기에 살롱이 관리해야 할 것은 컬의 완성도가 아니라 시술 이후 두피가 회복하는 시간이다.
    </div>
  </div>

  <div style="font-size:15px;font-weight:500;color:#555555;background-color:#fcf8f2;border-left:4px solid #b78a3b;padding:18px 24px;margin-bottom:30px;line-height:1.9;border-radius:0 4px 4px 0;">
    9월 중순으로 접어들면 살롱 예약장의 결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 습도 탓에 미뤄두었던 펌 문의가 한꺼번에 밀려들고, 볼륨매직과 히피펌처럼 열을 쓰는 시술이 하루 예약의 절반을 넘기는 날도 드물지 않다. 그런데 성수기의 상담 언어는 여전히 모발에만 머물러 있다. 손상 정도와 컬의 지속력은 꼼꼼히 따져 묻지만, 그 열이 가장 먼저 닿는 두피의 온도를 확인하는 순서는 어디에도 들어 있지 않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모발의 눈금으로 두피를 재고 있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건조한 상태의 모발은 대체로 180도에서 220도에 이르는 열까지 형태를 유지하며, 270도에서 300도 구간에 가서야 타면서 분해되기 시작한다. 시술자가 아이론과 롯드의 다이얼을 돌릴 때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는 눈금이 바로 이것이다. 다만 그 눈금은 이미 각화가 끝난 섬유의 것이지, 혈관과 신경과 피지선이 살아 있는 조직의 것은 아니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피부 쪽 기준은 훨씬 아래에서 시작된다. 저온화상은 흔히 화상을 떠올리는 온도보다 낮은 40도에서 70도 사이에 비교적 오래 노출될 때 성립하는 손상이며, 미국화상학회지는 44도에서 여섯 시간, 45도에서 세 시간이면 심각한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온도가 올라가면 허용 시간은 가파르게 줄어들어 50도대에서는 수 분, 60도대에서는 채 십 초가 되지 않는 시간에 단백질 변성이 시작된다. 모발 기준으로는 낮은 축에 속하는 온도가 두피 기준으로는 이미 임계점인 셈이다.</p>

  <div style="background:#fff8e1;border-left:4px solid #f9a82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MARKET FACT ]</strong><br /><br />
    볼륨매직은 월 3만 9천여 회, 히피펌은 월 4만 2천여 회 검색되며 가을 시즌 진입과 함께 수요가 열펌 쪽으로 눈에 띄게 기운다. 주목할 대목은 검색의 언어다. 고객이 찾는 문장은 컬의 모양과 유지 기간, 어울리는 얼굴형에 집중되어 있고 두피라는 단어는 사실상 빠져 있다. 시장이 묻지 않는 질문을 살롱이 먼저 꺼낼 수 있다면, 그 자리가 곧 상담의 공백이자 선점 구간이 된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열이 두피에 머무는 구간은 시술마다 다르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디지털펌과 셋팅펌 계열의 롯드 작동 온도는 통상 60도에서 90도 사이에 놓이고, 고온을 쓰는 셋팅펌에서는 140도에서 180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볼륨매직처럼 프레스를 쓰는 시술은 연화 이후 정상모 기준 140도에서 160도, 손상모나 복구 시술에서는 100도에서 140도가 적정선으로 통용된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두피 입장에서 결정적인 변수는 최고 온도가 아니라 접촉 시간과 거리다. 히피펌처럼 뿌리 볼륨을 살리려 롯드를 두피 가까이 감아 올리는 디자인, 볼륨매직처럼 정수리 기립을 만들기 위해 프레스를 뿌리 쪽으로 밀어 넣는 동작에서 열원과 피부 사이의 몇 밀리미터가 사라진다. 같은 60도대라 해도 스치듯 지나가는 것과 가르마 라인에 얹힌 채 머무는 것은 전혀 다른 사건이다.</p>

  <div style="background:#e8f5e9;border-left:4px solid #43a047;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EDITOR'S FACT CHECK ]</strong><br /><br />
    고객이 뜨겁다는 말을 하지 않으니 괜찮다는 판단은 저온화상의 정의와 정면으로 어긋난다. 저온화상은 애초에 뜨겁다고 느끼기 어려운 온도대에서 노출이 길어질 때 성립하는 손상이라, 통증 호소 여부가 안전을 보증하는 신호가 되지 못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이미용위원회가 배포하는 화학 시술 안내문 역시 약제가 피부에 닿거나 작열감이 느껴지면 즉시 시술자에게 말하라고 고객에게 당부하는데, 이는 뒤집어 보면 시술자가 먼저 묻지 않는 한 고객은 대개 참는다는 뜻이다.<br /><br />
    다만 개별 시술 중 두피 표면 온도가 실제로 몇 도까지 오르는지를 표준화해 제시한 공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숫자를 단정하기보다 확인 절차를 시술 과정 안에 넣는 편이 현실적이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펌 후 따가움을 화학 자극으로만 읽으면 절반을 놓친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시술 후 두피가 따갑다는 말을 들으면 대개 환원제와 알칼리 자극을 먼저 떠올린다. 실제로 펌제는 자극성 접촉피부염과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을 모두 일으킬 수 있고, 두피 상태와 맞지 않는 약제가 닿았을 때 붉어짐과 부종으로 이어지는 경로도 충분히 알려져 있다. 문제는 열펌에서 화학 자극과 열 자극이 같은 자리에 겹쳐 들어온다는 점이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순서를 따져보면 더 분명해진다. 연화 과정을 거치며 각질층이 무르고 열린 상태가 된 두피에 열원이 근접하면, 동일한 온도라도 피부가 받아내는 부담의 크기가 달라진다. 시술 다음 날부터 며칠간 이어지는 가려움과 각질, 유난히 예민해진 샴푸 감각은 화학과 열 어느 한쪽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p>

  <div style="background:#e3f2fd;border-left:4px solid #1e88e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SALON MANAGEMENT ACTION PLAN ]</strong><br /><br />
    열펌 예약을 받는 단계에서 최근의 두피 트러블과 상처, 지난 시술 이후의 따가움 경험을 묻는 문진 한 줄을 넣는다. 염색 전용으로만 쓰던 두피 보호제를 열펌 루틴에도 편입해 연화 전 가르마와 헤어라인에 도포하고, 롯드를 고정한 직후와 가열이 진행되는 중간에 뜨거움이 아니라 따끔함이 있는지를 시술자가 먼저 확인하도록 순서를 고정한다.<br /><br />
    성수기에 가장 먼저 생략되는 것이 바로 이 확인 절차다. 회전율이 높아질수록 개인의 판단에 맡기지 말고 시술 매뉴얼에 못 박아두어야 하며, 마무리 단계의 진정 케어와 재방문 안내까지를 하나의 시술로 묶어 관리하는 편이 안전하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회복 구간을 말해주는 살롱이 다음 예약을 가져간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가을 펌 성수기는 객단가가 높은 시술이 몰리는 대신 한 사람당 체류 시간이 길어지는 구간이다. 그만큼 살롱은 컬의 완성도까지만 책임지고 고객을 배웅하기 쉬운데, 정작 고객이 며칠 뒤 불편을 느끼는 지점은 모발이 아니라 뿌리 쪽이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열펌을 받은 고객은 두피가 이미 한 차례 부담을 치른 상태로 살롱 문을 나선다. 이 지점에서 회복에 필요한 기간과 다음 방문 시점을 짚어주면 두피 클리닉은 덧붙이는 판매가 아니라 시술의 마지막 단계로 자리를 옮긴다. 컬의 모양은 고객이 거울로 매일 확인하지만, 두피의 회복은 살롱이 말해주지 않으면 누구도 확인하지 않는다.</p>

  <div style="margin-top:40px;padding-top:18px;border-top:1px solid #eaeaea;">
    <span style="font-size:12px;color:#999999;margin-right:8px;">관련 태그</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볼륨매직</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히피펌</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열펌</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두피열손상</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펌후두피따가움</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가을펌성수기</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살롱두피케어</span>
  </div>

  <div style="margin-top:20px;padding:14px 18px;background-color:#f8f9fa;border-radius:6px;font-size:12px;color:#888888;text-align:center;border-top:2px solid #eaeaea;">
    본 기사는 <strong style="color:#555;">미용경영신문</strong> 편집팀이 작성한 전문 칼럼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미용경영신문</dc:creator>
<dc:date>2026-09-18T09:01:16+09:00</dc:date>
</item>


<item>
<title>탈모 치료라고 쓰는 순간 선을 넘는다, 살롱 광고 문구가 걸리는 지점</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62</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bmnews-article" style="max-width:760px;margin:0 auto;padding:2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2c3e50;line-height:1.8;background-color:#ffffff;">

  <div style="font-size:13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1.5px;margin-bottom:6px;text-transform:uppercase;">살롱 경영 · 법규</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0;margin-bottom:24px;border-bottom:2px solid #eaeaea;padding-bottom:16px;">탈모 치료라고 쓰는 순간 선을 넘는다, 살롱 광고 문구가 걸리는 지점</h2>

  <div style="margin-bottom:30px;text-align:center;border-radius:8px;overflow:hidden;">
  <img src="https://www.bmnews.co.kr/data/editor/2609/4d318ff6c780df024bc2afc6b2a7666d_1789604032_336.jpg" alt="살롱 홍보 문구를 태블릿으로 점검하며 우려하는 표정의 헤어살롱 원장" style="width:100%;max-width:100%;height:auto;display:block;" />
</div>

  <div style="background-color:#1a1a1a;border-radius:8px;padding:22px 26px;margin-bottom:30px;">
    <div style="font-size:11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2px;text-transform:uppercase;margin-bottom:10px;">[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 ]</div>
    <div style="font-size:14.5px;color:#f0f0f0;line-height:1.85;font-weight:400;">
      살롱이 쓰는 홍보 문구는 의료법과 화장품법,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한꺼번에 지나가는 자리다. '치료'나 '발모'처럼 의료와 의약품의 언어로 굳어진 단어는 실제 시술 내용과 무관하게 표현만으로 문제가 될 소지를 남긴다. 식약처가 금지표현 예시를 꾸준히 넓혀 가는 흐름 속에서, 원장이 지금 점검해야 할 대상은 시술이 아니라 문장이다.
    </div>
  </div>

  <div style="font-size:15px;font-weight:500;color:#555555;background-color:#fcf8f2;border-left:4px solid #b78a3b;padding:18px 24px;margin-bottom:30px;line-height:1.9;border-radius:0 4px 4px 0;">
    살롱의 홍보 문구는 대체로 선의에서 출발한다. 눈에 띄게 좋아진 고객을 여럿 지켜본 원장일수록 그 경험을 가장 짧은 단어로 옮기고 싶어지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치료'나 '개선'이라는 말에 손이 닿는다. 문제는 이 단어들이 미용의 언어가 아니라 의료와 의약품의 언어로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는 데 있다. 같은 시술을 하고도 어떤 살롱은 아무 일 없이 지나가고 어떤 살롱은 민원 한 건으로 조사를 받는 차이는, 대개 시술대가 아니라 간판과 블로그에 적힌 문장에서 갈린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8px;margin-bottom:18px;">살롱의 한 문장이 지나는 세 개의 법</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공중위생관리법이 정의하는 미용업은 손님의 얼굴과 머리, 피부 등을 손질하여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영업이며, 일반미용업의 업무 범위에는 머리카락을 자르고 모양을 내는 일과 함께 머리피부 손질이 들어 있다. 두피를 다루는 행위 자체는 미용업의 울타리 안에 있다는 뜻이다. 다만 같은 법은 미용업자의 위생관리의무로 의료기구와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순수한 미용을 할 것을 함께 요구한다. 경계는 여기서부터 그어진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문장에 적용되는 법은 다시 갈라진다. 의료법은 의료기관 개설자나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신문과 인터넷, 인쇄물, 간판 같은 방법으로 의료행위에 관한 정보를 알리는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정해두었다. 홈케어 제품을 취급하는 살롱이라면 화장품법의 부당한 표시·광고 금지 조항이 곧바로 따라붙고, 시술이라는 용역을 알리는 행위 전반에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거짓이나 과장된 광고를 금지한다. 원장이 무심코 쓴 한 문장을 세 방향에서 읽는 눈이 있는 셈이다.</p>

  <div style="background:#fff8e1;border-left:4px solid #f9a82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MARKET FACT ]</strong><br /><br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사례에서 실제로 쓰인 문구를 모아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지침(민원인 안내서)」의 금지표현 예시를 계속 넓혀 왔다. 2025년 개정에서는 의약전문가가 지정하거나 추천했다는 취지의 표현, 인체유래 성분을 내세운 표현, 제품 사용방법을 사실과 다르게 인식시키는 표현 등이 예시로 새로 실렸다.<br /><br />
    이 지침이 만들어지는 방식은 규제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 금지 항목을 미리 촘촘히 짜두는 방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문제가 된 문장을 사후에 목록으로 쌓아 올리는 방식이다. 지금 업계에서 흔하게 통용되는 표현이 다음 개정에서 예시 칸에 들어앉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8px;margin-bottom:18px;">치료와 발모, 개선이 걸리는 지점</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가장 먼저 지워야 할 단어는 역시 '치료'다. 질병을 다스린다는 의미가 이미 의료의 언어로 굳어져 있어서, 실제 시술 내용이 아무리 관리에 가깝더라도 표현만으로 의료행위를 알리는 광고처럼 읽힐 여지를 만든다. '탈모 치료', '모낭염 치료', '두피 질환 치료'처럼 질환명과 나란히 붙는 순간 위험은 한층 또렷해진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발모'와 '양모', '새로운 모발 성장 촉진', '모발 굵기 개선' 같은 표현은 화장품 광고 영역에서 오래도록 금지표현으로 다뤄져 온 문구들이다. '탈모 방지'와 '탈모 예방'도 사정이 다르지 않은데, 워낙 널리 쓰이는 탓에 안전하다는 인상과 실제 기준 사이의 간격이 가장 벌어져 있는 구간이라 할 만하다. 증상을 곧장 겨냥하는 '염증 개선'이나 '염증 완화' 역시 같은 자리에 놓인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의학적', '병원급', '전문의 추천' 같은 수식도 다시 볼 필요가 있다. 식약처는 의약전문가의 지정이나 추천을 시사하는 표현을 금지표현 예시에 담았고, 부당광고 여부를 살필 때 본문만이 아니라 제목도 함께 본다는 점을 지침에 명시해 두었다. 본문을 아무리 조심스럽게 다듬어도 게시물 제목이나 메뉴판의 시술명에 '치료'가 남아 있다면 공들인 수정이 무색해진다는 이야기다.</p>

  <div style="background:#e8f5e9;border-left:4px solid #43a047;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EDITOR'S FACT CHECK ]</strong><br /><br />
    '탈모 방지'와 '탈모 증상 완화'는 귀로 듣기엔 비슷하지만 취급이 전혀 다르다. 앞의 표현은 방지와 예방이라는 단정적 의미 때문에 화장품 광고에서 허용되지 않는 쪽으로 다뤄져 왔고, 뒤의 표현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으로 심사 또는 보고된 제품이 그 범위 안에서 쓸 수 있는 문구다.<br /><br />
    눈여겨볼 대목은 그 자격이 살롱이 아니라 제품에 붙어 있다는 점이다. 같은 문구를 옮겨 적는다고 해서 자격까지 따라오지는 않는다. 매장에서 취급하는 제품이 기능성으로 심사 또는 보고된 것인지, 어떤 범위까지 인정받았는지를 공급사에 서면으로 받아두는 편이 훨씬 안전하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8px;margin-bottom:18px;">제품을 파는 순간 살롱도 광고의 당사자가 된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화장품법의 부당한 표시·광고 금지는 제조사에만 걸리는 규정이 아니다. 조항은 영업자 또는 판매자를 대상으로 삼고 있어, 홈케어 제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살롱은 판매자의 자리에 서게 된다. 제조사가 만들어 준 홍보 문구를 그대로 복사해 블로그에 옮겼더라도 그 게시물의 광고 주체는 살롱이라는 사실을, 현장에서는 의외로 자주 놓친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또 하나 간과되는 것이 실증 책임이다. 화장품법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모두 광고 내용의 사실 여부를 뒷받침할 자료를 요구할 수 있게 해두었고, 요청을 받으면 정해진 기간 안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비포·애프터 사진이나 고객 후기를 올리기 전에 원장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보기에 좋은가가 아니라, 문제가 됐을 때 무엇으로 증명할 것인가다.</p>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38px;margin-bottom:18px;">바꿔 쓸 말은 이미 정해져 있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대체 표현의 원칙은 의외로 간명하다. 상태가 좋아진다고 단정하는 대신 무엇을 하는지를 적으면 된다. '탈모 치료 프로그램'은 '두피 집중 관리 프로그램'으로, '발모 시술'은 '두피 환경 관리 시술'로 옮기는 식이다. 제품 문구 역시 기능성화장품으로 심사 또는 보고된 경우에 한해 그 범위 안에서만 적고, 그 밖의 효과는 성분과 사용법을 설명하는 문장으로 풀어쓰는 편이 낫다. 결과를 약속하던 문장을 과정을 설명하는 문장으로 바꾸는 것만으로 위험의 상당 부분이 정리된다.</p>

  <div style="background:#e3f2fd;border-left:4px solid #1e88e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SALON MANAGEMENT ACTION PLAN ]</strong><br /><br />
    먼저 살롱이 밖으로 내보낸 문장을 한자리에 모으는 일부터 시작한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게시물, 간판과 유리창 시트지, 메뉴판과 가격표, 상담 때 건네는 인쇄물, 예약 플랫폼에 등록한 시술명까지가 모두 광고에 해당한다. 그중에서도 메뉴판의 시술명은 한번 정하면 몇 해씩 그대로 가는 데다 제목에 해당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자리다.<br /><br />
    그다음으로 '치료', '발모', '양모', '방지', '예방', '의학적'처럼 반복해서 문제가 되어 온 단어를 검색해 표시하고, 결과를 단정하던 문장을 과정을 설명하는 문장으로 고쳐 쓴다. 판단이 서지 않는 항목은 서둘러 지우기보다 목록으로 남겨 관할 보건소나 식약처 상담 창구에 한꺼번에 문의하는 편이 낫다. 혼자 결론을 내리지 않는 것이 이 영역에서 가장 확실한 관리법이다.
  </div>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이 기사는 개별 문구의 적법 여부를 가려 주지 않는다. 같은 표현이라도 맥락과 매체, 게시 주체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고 최종적인 해석은 관할 보건소와 식약처, 공정거래위원회의 몫으로 남는다. 다만 어떤 단어가 그동안 반복해서 문제가 되어 왔는지는 공개된 법령과 지침으로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원장이 해야 할 일은 법률 판단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판단이 필요한 문장을 미리 골라내 물어볼 목록을 만들어 두는 것이다.</p>


  <div style="margin-top:40px;padding-top:18px;border-top:1px solid #eaeaea;">
    <span style="font-size:12px;color:#999999;margin-right:8px;">관련 태그</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살롱경영</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미용실광고</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의료법</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화장품법</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탈모광고문구</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표시광고</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두피관리</span>
  </div>

  <div style="margin-top:20px;padding:14px 18px;background-color:#f8f9fa;border-radius:6px;font-size:12px;color:#888888;text-align:center;border-top:2px solid #eaeaea;">
    본 기사는 <strong style="color:#555;">미용경영신문</strong> 편집팀이 작성한 전문 칼럼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미용경영신문</dc:creator>
<dc:date>2026-09-17T09:14:18+09:00</dc:date>
</item>


<item>
<title>(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KICEF 2026 성황리 마무리</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61</link>
<description><![CDATA[<h1></h1><p style="line-height:1.5;"><b><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8pt;"><i><img src="https://bmnews.co.kr/data/editor/2609/b621ceb7a10072f38f7294b3b47d9b69_1789603930_6576.png" title="b621ceb7a10072f38f7294b3b47d9b69_1789603930_6576.png" alt="b621ceb7a10072f38f7294b3b47d9b69_1789603930_6576.png" /></i></span><i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8pt;">(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KICEF 2026 성황리 마무리</i><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8pt;"><i></i></span></b></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i>K-뷰티 제품부터 글로벌 OEM·ODM까지… 국내외 바이어와 비즈니스 접점 확대</i></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br /></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가 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ICEF 2026은 국내 산업단지 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산업·수출 전문 박람회로, 약 500개사가 참여해 제품 전시와 수출상담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진행했다.</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img src="https://bmnews.co.kr/data/editor/2609/b621ceb7a10072f38f7294b3b47d9b69_1789603950_9205.png" title="b621ceb7a10072f38f7294b3b47d9b69_1789603950_9205.png" alt="b621ceb7a10072f38f7294b3b47d9b69_1789603950_9205.png" /></span><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이번 박람회에서 두피·헤어케어 제품을 비롯한 K-뷰티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외 바이어들과 직접 소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 경험과 함께 브랜드별 요구에 맞춰 제품을 기획하고 생산하는 OEM·ODM 사업을 소개하며, 원료와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연결되는 기업 역량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해외 바이어가 참여한 만큼 새로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로도 활용했다.</span><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br /></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천연 원료 연구와 두피·헤어케어 제품 개발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샴푸, 토닉, 앰플, 에센스, 스케일링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OEM·ODM 사업을 전개하며 시장별 맞춤형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KICEF 2026 참가를 통해 확보한 국내외 비즈니스 접점을 바탕으로 K-뷰티와 K-스칼프케어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span></p>]]></description>
<dc:creator>구도현기자</dc:creator>
<dc:date>2026-09-17T09:12:35+09:00</dc:date>
</item>


<item>
<title>(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KICEF 2026 참가… 글로벌 OEM·ODM 경쟁력 알린다</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59</link>
<description><![CDATA[<h1></h1><p style="line-height:1.5;"><b><i style="font-size:18pt;font-family:Arial;"><img src="https://bmnews.co.kr/data/editor/2609/7414c084ba51a54d562c1240cc0fc8dc_1789371499_3741.png" title="7414c084ba51a54d562c1240cc0fc8dc_1789371499_3741.png" alt="7414c084ba51a54d562c1240cc0fc8dc_1789371499_3741.png" /></i></b><b><i style="font-size:18pt;font-family:Arial;">(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KICEF 2026 참가… 글로벌 OEM·ODM 경쟁력 알린다</i></b><b><i style="font-size:18pt;font-family:Arial;"></i></b></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i>30년 연구개발 경험과 생산 인프라 바탕으로 K-뷰티 글로벌 시장 공략</i></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i><br /></i></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6)’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KICEF 2026은 국내 산업단지 기업의 수출 확대와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박람회로, 수출상담회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이번 전시에서 두피·헤어케어를 비롯한 뷰티 제품과 함께 기업의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을 소개하며 국내외 바이어와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img src="https://bmnews.co.kr/data/editor/2609/7414c084ba51a54d562c1240cc0fc8dc_1789371312_6223.png" title="7414c084ba51a54d562c1240cc0fc8dc_1789371312_6223.png" alt="7414c084ba51a54d562c1240cc0fc8dc_1789371312_6223.png" /></span><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30년 이상 축적해온 뷰티산업 경험과 천연 원료 연구를 바탕으로 두피·헤어케어 제품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제품의 기획과 처방 개발, 생산 및 품질관리까지 연결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자체 제품 개발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요구에 대응하는 OEM·ODM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두피케어와 헤드스파 분야에서 축적한 제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샴푸, 토닉, 에센스, 스케일링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의 맞춤형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span><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br /></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이번 KICEF 2026 참가를 통해서는 이러한 역량을 국내 시장에 한정하지 않고 글로벌 OEM·ODM 파트너십으로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원료 연구에서 제품 개발, 생산까지 이어지는 One-Stop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가와 시장, 브랜드 콘셉트에 맞춘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해외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부스를 찾는 국내외 바이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K-뷰티 제품의 경쟁력과 글로벌 OEM·ODM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span></p>]]></description>
<dc:creator>구도현기자</dc:creator>
<dc:date>2026-09-14T16:35:16+09:00</dc:date>
</item>


<item>
<title>두피 관리로 고객 유입, 매출 확장.. 헤드스파 Authentic 주목</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58</link>
<description><![CDATA[<h1></h1><p style="line-height:1.5;"><b><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8pt;"><i><img src="https://bmnews.co.kr/data/editor/2609/5507ade6f2b4496a2cef55bd7aa323a9_1789112479_5103.png" title="5507ade6f2b4496a2cef55bd7aa323a9_1789112479_5103.png" alt="5507ade6f2b4496a2cef55bd7aa323a9_1789112479_5103.png" /></i></span><i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8pt;">두피 관리로 고객 유입, 매출 확장.. 헤드스파 Authentic 주목</i><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8pt;"><i></i></span></b></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i>시술 중심에서 상담·관리 중심으로… 두피 전문성이 만드는 매장 경쟁력</i></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br /></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헤어숍을 찾는 고객들의 고민이 모발 스타일링에서 두피 관리까지 넓어지고 있다. 특히 두피 건조, 유분과 각질, 모발 볼륨 저하 등 다양한 고민을 호소하는 고객이 늘면서 단순히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구현하는 것만으로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의 두피 상태를 살펴보고 적절한 관리 방법을 제안할 수 있는 전문성이 새로운 매장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헤드스파 Authentic은 기존 뷰티 매장에 두피 진단과 전문 헤드스파 서비스를 접목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파트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br /></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weight:normal;"><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헤드스파 Authentic의 차별점은 단순히 새로운 메뉴 하나를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span><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두피를 이해하고 고객에게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을 함께 갖추는 것</span><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에 있다. 국제헤드스파협회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두피 관련 이론과 진단, 헤드스파 실무, 고객 상담 등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고객의 상태에 맞는 관리 방향을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의 두피·헤어케어 제품 연구개발 역량이 더해지면서 교육과 제품, 현장 서비스가 연결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span></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font-weight:normal;"><br /></span></p><p style="line-height:1.5;"><span style="font-weight:normal;"><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결국 두피 전문성은 고객과의 상담을 넓히고 매장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기존 헤어숍이나 에스테틱 등에서 고객의 두피 고민을 새로운 상담 주제로 연결하고, 상태에 맞는 관리와 홈케어까지 제안한다면 고객과의 지속적인 접점을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 헤드스파 Authentic은 기존 사업의 기반은 유지하면서 전문 교육과 제품, 두피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매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두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시장에서 </span><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머리를 하는 곳’에서 ‘두피까지 상담하는 곳’으로의 변화</span><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가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span></span></p>]]></description>
<dc:creator>구도현기자</dc:creator>
<dc:date>2026-09-11T16:42:05+09:00</dc:date>
</item>


<item>
<title>숱이 줄었다는 말의 절반은 굵기의 문제다</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57</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bmnews-article" style="max-width:760px;margin:0 auto;padding:2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2c3e50;line-height:1.8;background-color:#ffffff;">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0;margin-bottom:24px;border-bottom:2px solid #eaeaea;padding-bottom:16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rgb(26,26,26);">

  </span></h2><div style="margin-bottom:30px;text-align:center;border-radius:8px;overflow:hidden;">
  <img src="https://www.bmnews.co.kr/data/editor/2609/5993e38d2210ae535e0f8608f5d97d52_1788998561_0551.jpg" alt="거울 앞에서 정수리 모발을 들어 올려 볼륨이 줄어든 상태를 확인하는 40대 여성 고객" style="width:100%;max-width:100%;height:auto;display:block;" />
</div>

  <div style="background-color:#1a1a1a;border-radius:8px;padding:22px 26px;margin-bottom:30px;">
    <div style="font-size:11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2px;text-transform:uppercase;margin-bottom:10px;">[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 ]</div>
    <div style="font-size:14.5px;color:#f0f0f0;line-height:1.85;font-weight:400;">
      여성의 모발 직경은 40대 중반 무렵 정점을 지난 뒤 완만하게 내려가며, 이 시기의 볼륨 소실은 빠진 모발의 개수보다 남아 있는 모발의 굵기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후두부와 정수리의 굵기 균일성을 나란히 살피는 짧은 절차만으로도 탈모 상담과 에이징 헤어 상담은 갈라지며, 그 갈림길이 커트 설계와 볼륨 펌, 홈케어 제안의 방향을 결정한다.
    </div>
  </div>

  <div style="font-size:15px;font-weight:500;color:#555555;background-color:#fcf8f2;border-left:4px solid #b78a3b;padding:18px 24px;margin-bottom:30px;line-height:1.9;border-radius:0 4px 4px 0;">
    40대 중반의 고객이 거울 앞에서 머리숱이 없어졌다고 말할 때, 살롱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단어는 대개 탈모다. 그러나 그 문장의 상당 부분은 빠져나간 모발의 개수가 아니라 아직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발의 굵기에 관한 진술이다. 모발 노화는 탈락보다 앞서 직경과 질감에서 먼저 신호를 보낸다. 이 차이를 읽어내지 못한 상담은 고객을 서둘러 병원으로 돌려보내거나, 굳이 권할 필요가 없는 탈모 제품을 손에 쥐여주는 쪽으로 흘러가기 쉽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숱이라는 단어에 굵기가 숨어 있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고객이 체감하는 것은 모공의 숫자가 아니라 손에 쥐어지는 다발의 부피이고, 모발 한 올의 단면적은 직경의 제곱을 따라간다. 굵기가 10퍼센트만 얇아져도 다발의 부피는 5분의 1가량 줄어드니, 개수가 그대로여도 묶었을 때의 둘레는 눈에 띄게 가늘어진다. 빠지는 것 같지는 않은데 숱이 없어 보인다는 진술이 모순이 아닌 이유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동양인의 모발은 통상 80에서 120마이크로미터 사이로 보고되며 서양인보다 굵은 편이다. 굵은 모발일수록 직경이 조금만 내려가도 손끝의 감각과 스타일의 지지력이 함께 무너진다. 모발 굵기 감소가 40대 머리숱 고민의 실질적 정체인 경우가 많다는 말은 이 지점에서 나온다.</p>

  <div style="background:#fff8e1;border-left:4px solid #f9a82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MARKET FACT ]</strong><br /><br />
    시장조사기관 모도르 인텔리전스는 한국 헤어케어 시장 규모를 2025년 약 13억 2천만 달러로 추산하고, 2031년 18억 1천만 달러까지 연평균 5퍼센트대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성장의 무게중심은 단순 세정 카테고리에서 두피와 모발을 피부처럼 다루는 이른바 스키니피케이션 영역으로 옮겨가는 중이며, 흰머리를 가려주는 샴푸를 비롯한 헤어 안티에이징 제품군이 국내 대기업의 신제품 라인에서도 하나의 축으로 자리 잡았다.<br /><br />
    주목할 점은 이 수요가 탈모 카테고리와 완전히 포개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탈모 제품은 이미 잃어버린 것을 되찾겠다는 동기에서 팔리지만, 에이징 헤어 수요는 아직 남아 있는 것을 지키고 싶다는 동기에서 움직인다. 살롱이 두 시장을 한 덩어리로 다루는 한, 후자의 고객은 상담 테이블에서 자기 이야기를 꺼내지 못한 채 돌아간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40대의 곡선은 개수가 아니라 직경에서 꺾인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여성의 모발 직경을 추적한 연구들은 대체로 40세에서 46세 사이에 정점을 찍은 뒤 완만한 하강 곡선을 그린다고 보고한다. 남성은 20대 후반부터 직경이 선형에 가깝게 줄어들어 변화가 오랜 시간에 걸쳐 스며드는 반면, 여성 고객이 40대 후반에 작년과 다르다고 말하는 빈도가 높은 것은 이 곡선의 기울기가 그 무렵부터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까닭이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모발 노화가 건드리는 것은 직경만이 아니다. 성장기가 짧아지며 도달 가능한 최대 길이가 줄고, 피지 분비가 감소하며 표면의 윤기가 떨어진다. 10대부터 70대까지의 일본 여성을 관찰한 연구에서는 광택 저하가 모발 곡률의 불규칙한 증가와 나란히 진행됐다. 가닥마다 휘어지는 방향이 달라지면 빛이 균일하게 반사되지 못해 부스스함이 부각되고, 색소를 잃은 새치가 오히려 굵고 뻣뻣하게 뻗어 나오면서 볼륨 없는 머리와 뻗치는 머리가 한 두피 위에 공존하게 된다.</p>

  <div style="background:#e8f5e9;border-left:4px solid #43a047;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EDITOR'S FACT CHECK ]</strong><br /><br />
    모발이 가늘어지면 곧 탈모라는 등식은 절반만 맞다. 안드로겐성 탈모에서도 모낭이 작아지며 가는 모발을 만들어내는 축소화가 일어나지만, 그 변화에는 뚜렷한 지역성이 있다. 정수리와 앞머리에서 선택적으로 나타나고, 같은 부위 안에서도 굵은 모발과 유난히 가는 모발이 뒤섞여 굵기의 편차가 커진다. 반면 모발 노화에 따른 직경 감소는 특정 구역에 몰리지 않고 두상 전체에서 비교적 고르게, 그리고 훨씬 느린 속도로 진행되는 경향을 보인다.<br /><br />
    다만 살롱이 이 구분을 진단으로 확정해서는 안 된다. 국내 의료 문헌은 흔한 탈모조차 혈액검사나 영상검사가 아니라 의사의 진찰과 병력 청취로 감별된다고 기술한다. 디자이너의 역할은 판정이 아니라 관찰을 기록해 고객이 다음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데서 멈춰야 한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후두부와 정수리를 나란히 놓으면 방향이 갈린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상담 현장에서 가장 실용적인 도구는 비교다. 정수리 가르마와 후두부를 같은 배율로 확대해 나란히 보여주면, 굵기 차이가 부위에 따라 벌어지는지 전체가 비슷하게 내려앉았는지가 드러난다. 호르몬 영향을 덜 받는 후두부가 기준선 역할을 하므로 두 부위의 인상이 크게 어긋나면 의료 상담을 권할 근거가 되고, 고르게 가늘어졌다면 살롱이 다룰 에이징 헤어의 영역이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국내 정상인 1,000여 명의 두정부와 후두부 모발 밀도를 측정한 연구에서 남성은 두정부 163개와 후두부 178개로 뚜렷한 차이를 보인 반면, 여성은 174개와 179개로 격차가 크지 않았다. 여성 고객에게 부위 간 대조가 유효한 신호가 되는 이유이자, 볼륨 고민을 밀도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방증이다.</p>

  <div style="background:#e3f2fd;border-left:4px solid #1e88e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SALON MANAGEMENT ACTION PLAN ]</strong><br /><br />
    먼저 에이징 헤어 상담을 탈모 상담과 분리된 메뉴로 세우고 소요 시간과 응대 문장을 따로 설계할 것을 권한다. 두 상담은 고객이 듣고 싶어 하는 말도, 마지막에 손에 쥐고 나가는 결과물도 다르다. 이어서 첫 상담 때 정수리와 후두부의 확대 이미지를 같은 조건으로 남겨 고객 카드에 붙이고, 6개월 뒤 재방문에서 두 장을 나란히 펼치는 절차를 고정한다. 기억에 의존한 대화는 매번 원점에서 시작되지만 반년 전 사진 한 장은 재방문 주기를 스스로 만들어낸다.<br /><br />
    마지막으로 의료로 넘길 기준을 문장으로 명시해 전 직원이 같은 선을 지키게 해야 한다. 부위별 굵기 편차가 뚜렷하거나 진행 속도가 눈에 띄게 빠른 경우, 살롱은 케어를 권하기 전에 진료를 권하는 편이 옳다. 이 절제가 오히려 오래 남는 고객을 만든다.
  </div>

  <h2 style="font-size:26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커트 설계와 볼륨 펌, 그리고 남는 제안</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모발 노화가 확인된 고객에게 살롱이 내놓을 답은 굵기를 되돌리겠다는 약속이 아니라 남은 조건을 다시 설계하겠다는 제안이다. 커트에서는 무게 배분이 핵심 변수다. 가늘어진 모발은 길수록 자기 무게에 눌려 뿌리부터 주저앉는 만큼, 길이를 덜어내고 층의 위치를 끌어올리는 편이 볼륨감에 직접 기여한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볼륨 펌에서는 약제 반응 속도를 다시 잡아야 한다. 직경이 줄어든 모발은 같은 약제에도 더 빠르게 반응해, 과거 그 고객에게 쓰던 시간과 강도를 관성으로 반복하면 볼륨 대신 손상이 남는다. 홈케어는 두피 건조와 표면의 거칠기를 함께 다루되 굵기를 되살린다는 확언은 피하는 편이 낫다. 에이징 헤어 상담이 신뢰를 얻는 지점은 극적인 약속이 아니라, 고객이 스스로도 설명하지 못하던 변화에 정확한 이름을 붙여주는 순간에 있다.</p>

  <div style="margin-top:40px;padding-top:18px;border-top:1px solid #eaeaea;">
    <span style="font-size:12px;color:#999999;margin-right:8px;">관련 태그</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모발노화</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에이징헤어</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모발굵기감소</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40대머리숱</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볼륨펌</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커트설계</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살롱상담</span>
  </div>

  <div style="margin-top:20px;padding:14px 18px;background-color:#f8f9fa;border-radius:6px;font-size:12px;color:#888888;text-align:center;border-top:2px solid #eaeaea;">
    본 기사는 <strong style="color:#555;">미용경영신문</strong> 편집팀이 작성한 전문 칼럼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미용경영신문</dc:creator>
<dc:date>2026-09-10T09:05:01+09:00</dc:date>
</item>


<item>
<title>비듬이라는 한 단어에 두 가지 상태가 섞여 있다, 살롱이 멈춰야 할 지점</title>
<link>https://www.bmnews.co.kr/bbs/board.php?bo_table=mac&amp;amp;wr_id=156</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bmnews-article" style="max-width:760px;margin:0 auto;padding:2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2c3e50;line-height:1.8;background-color:#ffffff;">



  <div style="margin-bottom:30px;text-align:center;border-radius:8px;overflow:hidden;">
  <img src="https://www.bmnews.co.kr/data/editor/2609/0793451760aae69a741974f9bdb6226d_1788913074_073.jpg" alt="가르마를 벌려 두피 각질을 보여주는 고객과 확대경으로 살피는 디자이너" style="width:100%;max-width:100%;height:auto;display:block;" />
</div>

  <div style="background-color:#1a1a1a;border-radius:8px;padding:22px 26px;margin-bottom:30px;">
    <div style="font-size:11px;font-weight:700;color:#b78a3b;letter-spacing:2px;text-transform:uppercase;margin-bottom:10px;">[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 ]</div>
    <div style="font-size:14.5px;color:#f0f0f0;line-height:1.85;font-weight:400;">
      고객이 비듬이라고 부르며 들고 오는 증상 가운데 상당수는 건조성 각질이 아니라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에 가깝다.<br />두 상태를 구분하지 못한 채 강한 스케일링을 반복하면 살롱의 성실함이 오히려 재발 주기를 앞당긴다.<br />어디까지가 살롱의 영역이고 어디부터가 의료의 영역인지, 상담 언어로 정리한다.
    </div>
  </div>

  <div style="font-size:15px;font-weight:500;color:#555555;background-color:#fcf8f2;border-left:4px solid #b78a3b;padding:18px 24px;margin-bottom:30px;line-height:1.9;border-radius:0 4px 4px 0;">
    두피에 흰 각질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고객에게 같은 스케일링을 권하는 관행은 이제 살롱의 신뢰를 갉아먹는 쪽에 가깝다. 겉으로 드러나는 각질은 같아 보여도, 그것을 만들어낸 두피의 사정은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두피는 수분을 잃어 표면이 들뜬 것이고, 어떤 두피는 피지와 상재균, 염증이 얽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질환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둘을 갈라 읽는 눈이 두피 메뉴를 파는 살롱과 두피를 상담하는 살롱을 구분한다.
  </div>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가장 흔한 오해는 각질의 양이 문제의 크기를 알려준다는 믿음이다. 실제로는 각질이 떨어지는 방식과 두피 표면의 상태가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건조로 인한 각질은 대체로 얇고 희며 두피 전반에 고르게 흩어지지만, 피지와 염증이 얽힌 각질은 노랗게 뭉치고 기름기를 머금은 채 특정 부위에 눌러앉는 경향을 보인다. 후자는 두피를 갈라보면 붉은 기가 함께 관찰되는 경우가 많고, 고객은 각질보다 가려움을 먼저 호소한다.</p>

  <div style="background:#fff8e1;border-left:4px solid #f9a82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MARKET FACT ]</strong><br /><br />
    지루성 피부염은 성인 남성의 3~5퍼센트에게서 나타나는 흔한 습진성 질환으로 보고된다. 발생 빈도가 높은 시기는 생후 3개월 이내와 40세에서 70세 사이로, 살롱이 실제로 마주하는 중장년 고객층과 정면으로 겹친다. 흔하다는 사실이 가벼움을 뜻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이 질환의 특징은 계절과 컨디션에 따라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반복한다는 데 있고, 그래서 고객 스스로도 자신의 상태를 두피가 원래 좀 그렇다는 말로 넘겨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40px;margin-bottom:18px;">같은 각질이라도 원인은 갈라진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건조성 각질은 관리의 문제에 가깝다. 세정력이 강한 제품, 뜨거운 물, 실내 난방처럼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흔드는 요인을 조정하면 비교적 빠르게 반응한다. 반면 피지와 상재균, 개인의 면역 반응이 함께 얽힌 상태는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경과의 문제다. 좋아졌다가도 스트레스가 몰리거나 계절이 바뀌면 다시 올라오고, 그 주기를 살롱의 시술이 통제해줄 수는 없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이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고객에게 약속할 수 있는 결과의 범위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자에게는 두 번의 관리와 홈케어 조정으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줄 수 있지만, 후자에게 같은 말을 하면 살롱은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한 셈이 된다. 상담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진단이 틀렸을 때가 아니라, 진단이 없는 채로 결과를 장담했을 때다.</p>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40px;margin-bottom:18px;">살롱이 관찰할 수 있는 단서와 관찰할 수 없는 것</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살롱은 진단을 내리는 곳이 아니지만 관찰은 할 수 있다. 각질의 색과 질감, 두피의 홍조 여부,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가 정수리와 헤어라인처럼 피지 분비가 왕성한 곳에 몰려 있는지, 그리고 이 상태가 며칠 만에 생긴 것인지 몇 년째 반복되는 것인지가 상담 자리에서 확보 가능한 정보다. 특히 반복 여부는 고객에게 한 문장만 물어도 확인된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반대로 살롱이 알 수 없는 영역도 분명히 해야 한다. 진균의 관여 정도, 다른 피부질환과의 감별, 두피 건선처럼 비슷하게 보이지만 경과가 다른 상태의 구분은 육안과 확대경으로 판단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다. 여기서 멈추는 것이 실력의 부족이 아니라 전문성의 경계를 아는 태도다.</p>

  <div style="background:#e8f5e9;border-left:4px solid #43a047;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EDITOR'S FACT CHECK ]</strong><br /><br />
    지루성 피부염은 완치보다 관리와 조절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만성 재발성 질환으로 설명된다. 따라서 어떤 살롱 제품도 이를 낫게 한다고 표현해서는 안 되며, 두피 상태를 편안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는 수준을 넘어선 표현은 사실과도 맞지 않고 법적으로도 안전하지 않다. 각질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경험 자체는 살롱 관리 직후에 흔히 나타나지만, 그것은 표면의 잔여물이 제거된 결과이지 원인이 해결된 증거가 아니다. 관리 다음 날의 만족도와 3주 뒤의 재발은 별개의 사건으로 기록해야 한다.
  </div>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40px;margin-bottom:18px;">스케일링이 해답이 아닌 경우</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염증이 진행 중인 두피에 강한 물리적 자극이나 고농도 각질 용해 성분을 반복해서 올리면, 그날의 개운함과 맞바꿔 방어벽을 더 얇게 만들 수 있다. 관리를 받은 다음 날부터 가려움이 심해졌다는 피드백이 반복된다면 그것은 제품의 문제라기보다 적응증의 문제다. 붉은 기와 통증을 동반한 두피, 진물이나 딱지가 보이는 두피, 짧은 기간에 급격히 나빠진 두피는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보류의 대상이다.</p>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보류를 제안하는 일은 매출을 포기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반대다. 오늘 시술을 미룬 이유를 설명받은 고객은 그 살롱을 시술을 파는 곳이 아니라 상태를 봐주는 곳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 기억은 염색이나 펌처럼 객단가가 높은 시술을 결정할 때 되살아난다.</p>

  <h2 style="font-size:26px;line-height:1.4;font-weight:700;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color:#1a1a1a;margin-top:40px;margin-bottom:18px;">의료로 넘기는 상담이 신뢰를 만든다</h2>

  <p style="font-size:15px;line-height:1.9;margin-bottom:16px;color:rgb(44,62,80);">가장 실용적인 결론은 이관의 기준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다. 기준이 없으면 판단은 그날의 예약 상황과 디자이너의 성향에 따라 흔들린다. 반대로 기준이 문서로 존재하면 누가 상담해도 같은 답이 나오고, 고객은 그 일관성에서 전문성을 읽는다. 넘긴다고 해서 고객을 잃는 것도 아니다. 피부과 치료로 염증이 가라앉은 뒤의 두피는 오히려 살롱 관리가 가장 잘 듣는 상태이며, 그때 돌아온 고객은 스스로 선택해서 돌아온 사람이다.</p>

  <div style="background:#e3f2fd;border-left:4px solid #1e88e5;padding:16px 20px;margin:24px 0;border-radius:4px;">
    <strong>[ SALON MANAGEMENT ACTION PLAN ]</strong><br /><br />
    첫 방문 상담에서 각질의 색과 질감, 홍조 유무, 증상 부위, 그리고 이 상태가 얼마나 오래 반복되었는지 네 가지를 고정 질문으로 기록하고 확대 사진을 남겨두면, 다음 방문 때 감각이 아니라 비교로 이야기할 수 있다. 관리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회차를 길게 묶지 말고 4주 시점에서 재평가하는 구조로 설계해, 반응이 없을 때 살롱이 스스로 방향을 바꿀 여지를 남긴다. 붉은 기와 통증, 진물이 보이는 두피는 시술 보류 사유로 매뉴얼에 못 박고, 인근 피부과 한 곳을 정해 안내 문구를 통일해두면 디자이너마다 다른 말이 나가는 일을 막을 수 있다.
  </div>

  <div style="margin-top:40px;padding-top:18px;border-top:1px solid #eaeaea;">
    <span style="font-size:12px;color:#999999;margin-right:8px;">관련 태그</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지루성두피염</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비듬관리</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두피스케일링</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살롱상담</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두피진단</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background-color:#f5f5f5;color:#666666;font-size:12px;padding:4px 10px;border-radius:12px;margin:3px 3px 3px 0;">#미용경영</span>
  </div>

  <div style="margin-top:20px;padding:14px 18px;background-color:#f8f9fa;border-radius:6px;font-size:12px;color:#888888;text-align:center;border-top:2px solid #eaeaea;">
    본 기사는 <strong style="color:#555;">미용경영신문</strong> 편집팀이 작성한 전문 칼럼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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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reator>미용경영신문</dc:creator>
<dc:date>2026-09-09T09:18:33+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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